청산은나를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글; 백영운 작곡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잡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 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 불교문화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