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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년, 한국불교의 미래_불교미래사회연구소 발표

여여니(여연) 2012. 2. 17. 11:18

2044년, 한국불교의 미래

 

[불교포커스 2012년 02월 06일 (월) | 송귀종 / 불교미래사회연구소]

 

불교미래사회연구소(소장 퇴휴)에서 실시한 ‘2044년, 한국불교의 미래’는 가까운 미래, 구체적으로는 2044년 경의 한국불교와 조계종의 모습을 예측해보기 위해 작성되었다. 즉 1994년 종단개혁으로부터 50년이 지난 2044년에 이르렀을 때 한국불교는 어떠한 될 것인지 가늠해보자는 것이 글의 목적이라고 하겠다. 그와 같은 과정을 통해 현 종단이 당시의 개혁 정신을 어떻게 실천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아울러 종단을 이루는 여러 구성요소 및 현상들이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갈 것인지에 관한 고민을 함께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종단의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이슈에 대한 사부대중의 사고의 폭을 확대하여 한국불교의 현재와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코자 하였다.

이 글을 구성하면서 종단현황통계와 국가통계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선정한 각종 선행 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한국불교의 미래상을 예측하였다. 향후 한국불교가 직면할 몇 가지의 큰 변화의 흐름은 각각 한국사회 종교지형, 종단 출가자 수 및 연령구조, 종단 재정, 종무행정체계 및 종단 조직구조, 그리고 미래 사찰의 역할 변화 등 총 여섯 개의 주제로 나뉘어 제시되고 있다.

[※이하생략]

 

*전문보기: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6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