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여편 가족 시네마 98년 박철수 감독의 작품으로 일본 배우들을 기용한 블랙코미디 영화다. 소설 : 커뮤니케이션 북스에서 동명의 제목이 나왔다. 유미리의 소설이 원작이다.
갇힌 여인 2000년 샹탈 애커만 감독의 작품으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부중 5부인 "갇힌 여인"만을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소설 : 말할 필요도 없이 현대 문학의 걸출한 작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국내에서 단 1종만이 완역본이 출간되어 있다. 국일미디어의 김창석님 판으로 국내에는 11권으로 나와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책인데 딱딱한 번역탓에 곤혹스럽게 만든다는 평.
감자 김동인의 단편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1968년에 영화화된바도 있고 1987년에 변장호 감독이 연출하기도 했다. 87년판에는 강수연, 김인문, 이대근 등이 나온다. 소설 : 한국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이다보니 워낙에 많은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전집이라고 치는 것으로 보면 가람기획의 "김동인 단편전집"에 수록되어 있다. 단권이 아닌 한국문학 전집류 등을 보면 "문학과 지성사" 한국문학전집도 있다.
헥터 바벤코의 1985년작이다. 주연을 맡은 윌리엄 허트가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바 있다. 소설 : 마누엘 푸익이 1976년 출간한 작품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올라가 있다.
거짓말 (1999) 변태적 성행위로 두 차례의 등급보류 판정을 받았으며 노골적인 섹스씬 덕에 파문이 일어난 작품. 결국 삭제되서 개봉되었다. 베니스 영화제에도 출품되었는데 수상은 없다. 소설 : 장정일의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원작이다. 이 작품덕에 장정일님은 감옥에 가셨고 지금은 절판. 헌책시장에서 고가에 팔리고 있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유상욱 감독의 99년작. 이상의 미스테리를 풀기위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1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가상역사 미스테리의 시도는 좋았지만 흥행과 비평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소설 : 97년 출간되었고 10년만에 개정판이 출간된 상태. 장용민의 소설을 원작으로 "시공사"에서 나와있다.
문순태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배종옥, 정보석등이 출연하였다. 대종상 영화제, 춘사영화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듬해 드라마라도 나왔다. 소설 : 창비에서 출간되었으나 절판되었다. 헌책으로 구하는 건 어렵지 않을 듯 하다.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작품. 2005년에는 윌터 셀러스 감독이 다크워터로 리메이크했는데 비평과 흥행에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국내 개봉도 추진했으나 무산. 소설 : 씨앤시 미디어에서 "어두컴컴한 물밑에서"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절판되었다.
검은집 신태라 감독의 2007년작. 황정민이 나온 작품으로 일본소설을 영화화했다 . 기대치에 비해 좋은 병을 듣지 못했다. 100만명 내외를 동원했던 것으로 기억. 소설 : 창해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와있다. 기시 유스케 작품.
겨울 나그네 1986년 곽지균 감독의 작품. 안성기, 이미숙등이 나온다. 22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소설 : 최인호의 동명소설이다. 2005년에 열림원에서 산뜻한 표지로 나와줬다. 개정판은 200매를 삭제하고 부분부분 개작하였다고 한다.
감우성, 엄정화 주연 작품.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엄정화가 대담한 노출을 감행한걸로 화제를 모았다. 흥행에도 성공하였다. 소설 : 2000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이 원작이다. 오늘의 작가총서로 편입되어있다. 이만교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출판사는 민음사.
1991년 장선우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흥행에서도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보면,강수연,문성근등이 출연했다. 소설 : 하일지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민음사에서 "오늘의 작가 총서"에 편입되어 있다.
게드전기 2006년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가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그의 감독데뷔작으로 공개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으나 결과는 사실로 드러났다. 일본에서는 흥행했으나 평은 좋지 않다. 원작자 어슐라 르귄이 공개적으로 깠을정도. 소설 : 황금가지에서 어스시전집 6권으로 최근 완간되었다.
롭 마셜 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공리, 장쯔이, 양자경 등이 출연하였다. 개봉당시 반응은 그저그랬도 흥행도 그저 그런것으로 알고 있다. 소설: 현대문화센터에서 간행하였으며 97년 출간된 게이샤의 추억은 해외에서 4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작.
2003년 이사카 사토시 감독의 작품. 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의 "게임의 이름은 유괴"라는 책이 원작이다.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99년작. 마쓰다 류헤이와 최양일등이 배우로 출연하였다. 일본 평론가들은 극찬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별 반응없었던듯 하다. 소설 : 시바 료타로의 원작이 바탕이다. 창해출판사에서 "신센구미 혈풍록"이 작년에 출간되었는데 이 책에 실려있다.
곤 베이비 곤 (2007) 벤 애플랙의 감독 데뷔작.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미국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하지만 국내 개봉은 고사했고 DVD로만 나오게 되었다. 소설 :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 "가라 아이야 가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켄지 앤 제나로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남북관계를 다룬 미스테리 스릴러물.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4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남북화해분위기에서 개봉했던 이 작품은 비평과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영화계의 큰 기록을 남겼다. 소설 : 97년 출간된 박상연의 "DMZ"가 원작. 현재는 절판된 것으로 보인다. 민음사에서 나왔다.
스티븐 킹이 직접 각본까지 맡은 작품으로 메리 램버트가 감독을 맡았다. 소설 : 황금가지 밀리언셀러클럽에서 "애완동물 공동묘지"라는 이름으로 2권이 출간되었다.
장선우 감독의 96년작으로 이정현의 연기가 주목받은 작품.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정면으로 다뤄 화제를 모았다. 소설 : 최윤작가님의 1988년 등단작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라는 중편이 원작이다 92년 문학과 지성사에서 출간되었으며 지금도 팔고 있다;
국화꽃 향기 2003년 장진영, 박해일 주연의 영화. 김하인 작가의 스태디셀러를 영화화한 것으로 원작을 충실이 옮긴 작품이다. 작품의 완성도 자체는 떨어진다는 평을 들었으나 관객수는 괜찮게 든 것으로 알고 있다. 소설 : 생각의 나무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존 카펜터의 1982년작으로 공포영화의 고전이 되었다. 소설 : 존 캠벨의 소설 "거기 누구냐?"가 원작이다. 95년 출간된 SF시네피아에 수록되어 있다. 98년 드림북스에 나온 "미지의 공포"라는 책에도 수록되어 있다. 드림북스판은 박상준님이 번역을 맡았다. 이외의 번역판은 없는 듯 하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스파이크 존즈가 영화화한 작품으로 2009년 10월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제작비가 8천만달러가 들어갔다. 동화 : 시공사에서 출간되어 있다. 모리스 샌닥이 지었다.
김상진 감독의 2007년작. 나문희님, 유해진, 강성진등이 주연한 코믹영화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개봉하였다. 그의 전작들을 기억하면 평은 그다지. 소설 : 덴도 신 원작의 대유괴가 원작이다. 미디어 2.0에서 출간하였다.
2008년 10월 개봉한 김정권 감독의 작품이다. 이동욱, 유진이 주연을 맡았다. 소설 : 윤성희님의 단편소설집 "거기, 당신?"에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는 문학동네.
그놈은 멋있었다 (2004) 송승헌과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정다빈이 나온 작품.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조용히 사라졌다. 소설 : 인터넷 소설 대표작가중 한명인 귀여니의 작품. 이모티콘 남발,통신체 사용등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현재는 시중에 양장본이 나와있다.
마틴 스콜세지의 작품으로 80년대 제작이 된 작품이다. 예수와 관련된 라스트씬덕에 엄청난 논란을 불러왔고 국내에서도 제작된지 10년이 넘어서야 개봉할 수 있었다. 소설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이 원작으로 원작도 논란이 꽤 된 작품이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 작품때문에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노벨문학상에서 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국내에는 열린책들에서 "최후의 유혹"이라는 책으로 안정효님이 번역하였다. 영어중역본인게 단점. (뭐 선택도 없다)
1984년 배창호감독의 작품으로 좋은 작품으로 흥행에도 대성공했으며 백상예술대상과 대종상 영화제서 상을 수상했다. 소설 : 최인호 감독의 소설이 원작으로 1982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수록되어 있다. 그밖에 지식더미에서 작품해설, 대담, 에세이등을 추가하여 낸 것도 있다.
깊은슬픔 강수연, 김승우 주연의 영화. 신경숙님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허나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참패했다. 소설: 문학동네에서 나와있다.
그린마일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작품. 완성도는 약간 쇼생크 탈출에 떨어진다고 하나 훌륭하게 잘 만든 영화. 연기파 배우들이 돋보이며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만" 되었다. 소설 : 황금가지서 스티븐 킹 걸작선 6번째로 출간되어 있다.
배창호 감독님의 1984년작. 소설 : 박완서님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원작은 박완서 소설전집의 일환으로 "세계사"에서 제목 그대로 출간되어 있다.
앤드류 아담슨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1탄이 흥행대박을 기록했다. 하지만 2탄이 더 많은 제작비를 들이고도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디즈니가 손을 떼버리고 20세기 폭스가 3편 "새벽출정호의 항해"를 준비중이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2005년 전수일 감독의 작품으로 추상미, 정보석등이 출연하였다.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소설 : 김영하님의 작품으로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어 있다.
나는 전설이다 (2007)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한 작품. 윌 스미스가 나왔으며 개봉당시 2억달러가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작품은 양호한편으로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도 많았다. 소설과는 다른 결말이 팬들에게 좀 많은 실망을 준 작품. 프리퀄도 나온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다. 소설 :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에서 "나는 전설이다"로 나왔다. 200페이지 내외의 중편인데 작가의 다른 단편도 수록되어 있다.
1992년 이마무라쇼헤이 감독의 작품이다. 이마무라 쇼헤이가 20년동안 준비해온 작품으로 1958년에 이미 한번 만들어진바가 있다. 그에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소설 : 후가자와 시치로의 작품이다.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작품으로 출판시대에서 99년 출판했으나 절판되었다.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2권에도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틴 브라운의 자전적 생애를 그린 인간 승리 드라마.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브랜다 프리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두 사람다 아카데미 남,여우주연상을 횝쓸었다. 소설 : 크리스티 브라운의 자서전이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노마드북스에서 출간하였다.
나일 살인사건 1981년 나온 추리영화. 소설 :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 원작이다. 동서 미스터리 북스에서는 "나일에서 죽다" 라는 이름으로 나와있으며 황금가지 에서는 "나일 강의 죽음" 해문도 "나일 강의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있다.
낙하하는 저녁 1998년 하라다 토모요가 출연한 작품이다. 평은 그닥 좋지 않은듯 하다. 소설 : 태일소담에서 나왔으나 에쿠니 가오리 소설이 원작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81년작품으로 사실적인 영상으로 소외계층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과는 달리 영화는 배경이 염전마을인게 특징이다. 소설 : 조세희님의 작품으로 이성과 힘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다. 한국 문학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패럴리 형제의 로맨틱 코미디물로 드류 배리모어가 출연하였다. 원제는 "피버 피치". 헐리우드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제작된바 있는 작품이다. 소설 : 닉 혼비의 소설이 원작으로 문학사상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30년대 중반 영국의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안소니 홉킨스와 엠마 톰슨이 좋은 연기를 보여준 영화다. 소설 : 카즈오 이시구로의 작품이다. 세종서적에서 나온건 절판되었고 2009년 7월 민음사에서 새로이 간행되었다. 원작은 1989년 부커상을 수상하였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 장선우의 1994년작이다. 노출연기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선경이 당시 신인여우상을 쓸어갔다. 소설 : 미학사에서 나왔다가 절판. 현재는 김영사에서 장정일 문학선집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다.
리 타마호리 감독의 SF 액션물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줄리안 무어가 나왔다. 비평과 흥행에서는 모두 좆망을 면치못했다. 소설 : 필립 K 딕의 단편소설 "골드맨"을 영화화했는데 국내에는 집사재에서 "넥스트"라는 제목으로 번역해 소개했다. (필립 K 딕의 영화화된 단편소설만을 모아놓은 책이다)
내 마음의 풍금 99년작. 이병헌과 전도연의 10년전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다.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상등지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하근찬님의 81년작 "여제자" 원작. 검색해보니 범우 사르비아 문고로 나온 "수난이대", 일신 베스트북스 , 하서, 태일소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에 수록이 되어있었다.
내 사랑 싸가지 하지원, 김재원 주연의 작품.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한 것인데 평은 안좋았으나 흥행에는 성공하였다. 소설 : 이햇님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DH 미디어에서 4권으로 출간하였다. 절판되었다.
나가에 이사무 감독의 작품.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진혜림등이 나온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소설 : 남녀작가가 남녀의 시점에서 쓴게 특이한 작품이다. 츠지 하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가 각각 집필을 맡았는데 소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984년 볼프강 페터슨이 영상화한 작품이다. 소년 바스티유의 모험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소설 : 이 작품의 경우 원래 제목은 "끝없는 이야기"로 동서문화사, 비룡소, 문예출판사 3군데서 나와있다. 문예출판사판의 차경아님의 번역이 돋보이는데 번역을 특출나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이분이 원작자 미하엘 엔데님을 직접 만난바 있고 이 책을 집필하는데 조언을 해준바가 있어 의미가 깊다는 것이다. 문예 아니면 비룡소판 둘 중 하나 추천.
네이키드 런치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91년 영화화한 작품으로 그의 명성을 높여준 작품이다. 소설: 책세상에서 출간되었다. 1962년 작품으로 윌리엄 버로스의 대표작이다.
노인과 바다 몇번 영화화된바도 있고 러시아 감독이 애니메이션화한적도 있는 작품이다. 스펜서 트레이시의 뛰어난 연기를 볼 수 있으며 존 스터지스 감독이 잘 영화화하였다. 소설 : 헤밍웨이의 원작인데 내용도 짧고 간결한지라 워낙에 많은 출판사에서 나왔다. 소담,청목,문예,하서,신아,일신서적,라인북,민중,책동네,육문사,범우사,홍신등이 있다. 영미문학연구회 추천도서는 샘터사의 황동규님 번역본인데 30년전에 나왔고이미 절판되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의 2007년작. 개봉당시 미국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주요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코맥 맥카시의 소설이 원작으로 국내에는 사피엔스 21 출판사에서 나왔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여러 편이 영화화 되었는데 96년에는 디즈니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적이 있다. 디즈니 판의 경우에는 원작을 상당히 각색해놔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소설 : 민음사에서 불문학자 정기수님이 완역했다. 원래제목은 "파리의 노트르담" 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43년작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작. 파라마운트사 4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소설 : 헤밍웨이의 작품으로 워낙 유명한 사람의 작품이라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옛날부터 두루 출간되었는데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본은 범우사, 홍신문화사, 육문사, 혜원출판사, 청목사등이 있다. 영미문학 연구회에 따르면 추천하고 두루 읽힐만한 번역본은 "1개도" 없다고 한다. 그나마 신뢰있는 번역자꼽자면 범우사의 김병철님 정도.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작품. 줄리안 무어 주연의 영화다. 개봉당시 저조한 수익을 거둬들이며 12위에 올랐고 미국 평론가들은 그저그런 반응을 보였던 작품이다.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이 많았었다. 소설 : 해냄 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번역은 괜찮다고 하나 아쉬운 점은 "중역"이라는 것.
케빈 코스트너가 직접 감독에 출연까지 한 서사영화로 개봉당시 흥행과 비평, 모두 대성공한 작품이다. 아카데미 7개 부문을 석권하였고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상을 가져갔다. 소설 : 마이클 블레이크의 88년작이다. 현재 아름드리 미디어에서 나와있다.
김태균 감독이 연출한 청춘 로맨스물. 귀여니 원작소설로 2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조한선과 강동원.그리고 이청아가 나온다. 그놈은 멋있었다보다 그나마 나은편이라는 평. 소설 : 귀여니 원작 소설로 현재 양장본 개정판이 출간되어있다.
론 하워드 감독의 작품. 개봉당시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영화로서 개봉이후 엄청난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소설 : 대교 베텔스만에서 출간하였으나 현재는 절판되었고 문학수첩북앳북스로 옮겨서 다시 나오고 있다. 번역자도 바뀌었다.
96년 말론 브란도, 발 킬머 주연의 작품이다. 앞서 2번이나 영화화되었으며 출판 100주년으로 영화화되었는데 소설 : 허버트 조지 웰즈의 소설이 원작으로 최근 문예출판사에서 "모로박사의 섬"으로 출간되었다.
1965년 데이빗 린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마 샤리프 출연.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대작 서사극이다. 소설의 경우 원작자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유일한 장편소설로 소련에서는 출간금지. 서방에서 출간되어 노벨문학상까지 받았으나 당국의 제지로 거부당했다. 아카데미 5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닥터 지바고의 경우 범우사등 여러 출판사에서 나와있는데 러시아어 직역본은 "열린책들" 이 있다. 박형규님 번역. 범우사는 잘 모르겠다.
달나라 여행 1902년 조르주 멜리에스의 작품으로 세계최초의 세트촬영 및 특수효과로 혁명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향후 영화발전에 많은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소설 :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가 원작이다. 열림원에서 나왔으며 김석희님이 번역을 맡았다. 그밖에도 허버트 조지 웰즈의 "The First Men in the Moon" 또한 영화화에 도움을 주었다.
라우아 에스키벨의 작품으로 1989년 출간되었다. 영화는 92년 제작되어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이다. 소설 :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으로 나와있으며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으로 검색하면 된다.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작품으로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였다. 케이트 윈슬렛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소설 : 베른하르트 슐링크 작품이 원작. 이레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있다.
데드 맨 워킹 팀 로빈스 감독의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수녀 헬렌 프레진의 동명원작을 바탕으로 했는데 베를린 영화제 연기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등을 수상하였다. 소설 : 헬렌 프레진 수녀가 사형수의 집행과정을 지켜보면서 쓴 논픽션 작품이 원작이다. 국내출간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말도 필요없는 작품이다. 설명하기가 아까울 정도. 소설 : 마리오 푸조의 소설을 원작으로 늘봄 출판사에서 나왔다. 양장본, 반양장본이 있다.
대장 부리바 1962년 율 브린너 주연의 고전영화. 소설 : 니꼴라이 고골의 타라스 불바가 원작이다. 근래 "민음사"에서 출간. 여태껏 아동용 축약본은 있던듯한데 거의 러시아 원전번역으로는 국내초역인듯 하다.
존 힐코트 감독 작품. 샤를리즈 테론, 비고 모르텐슨이 주연을 맡았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무난한 평을 받았다.현재 11월로 개봉연기된 상태. 소설 : 코맥 맥카시 소설을 원작으로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데드 존 1983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후 TV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소설 : 스티븐 킹이 원작자이다. 대현출판사에서 죽음의 지대 또는 빨래집게라는 제목으로 나온바 있다. 현재 절판.황금가지에서는 아직 출간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전설적인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그해 남우주연상을 횝쓸었으며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게 해준 작품이다. 소설 : 업톤 싱클레어의 1927년 소설 "오일"이 원작. 근데 국내에 안나왓다.
2002년작. 소지섭의 영화데뷔작인데 영화흥행이 실패하면서 조용히 잊혀졌다. 도둑과 소심한 가장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소설 : "도둑맞고는 못살아" 라는 제목으로 다해출판사에서 2000년출간. 사이토 히로시가 쓴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절판.
2008년작 장근석,차예련이 주연하였는데 개봉이 너무 늦어져서 결국 흥행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소설 : 귀여니의 동명 인터넷소설이 원작이다. 양장 개정판이 나와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영화화한 것으로 콜린 퍼스와 벤 반스가 주연을 맡았다. 소설 :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본기준으로 펭귄클래식과 황금가지가 있다. 황금가지의 경우 산뜻하게 양장본으로
도쿄 데카당스 무라카미 류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자신이 직접 감독을 맡기도 했다. 선정성으로 인해 심의에 난항을 겪다가 6번의 심의를 거치고 간신히 통과하여 국내에 소개되었다. 소설 : 무라카미 류의 1988년작으로 국내에서는 소설선 "토파즈"라는 제목으로 동방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도쿄타워 미나모토 다카시의 작품으로 오카다 준이치가 출연한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에는 소설 : 에쿠니 가오리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태일소담에서 출간하였다.
94년 테일러 헥포드 작품. 케시 베이츠가 나온 작품이다. 두 여인의 심리묘사가 일품인 작품. 소설 : 스티븐 킹 원작. 황금가지 출간 스티븐 킹 걸작선 4번째에 나와있다. "돌로레스 클레이본" 으로찾아야 한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권상우, 김하늘 주연의 2003년작. 코믹물로 500만명을 동원하는 대박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속편은 망했다. 소설 : 채수완 원작의 "스와니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원작으로 인터넷 소설이다.엄청난 인기를 기록하였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고 한다. 출간은 안된듯.
홍상수 감독의 작품으로 원작을 뛰어넘어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계보를 제시했다는 평을 들었다. 흥행에는 크게성공하지 못했으나 벤쿠베영화제 용호상, 로테르담 영화제 타이거상을 수상하는 등 비평에서 찬사를 받았다. 소설 : 구효서의 "낯선여름"이 원작으로 일송포켓북에서 나와있다.
1984년 데이빗 린치가 영화화한 작품. 그러나 평은 안좋다. 근래 피터 버그가 한다는 소문이 있다 소설 : 풀빛 출판사에서 나오다가 절판. 2001년에 황금가지에서 18권으로 재출간했다. 문제는 작가 프랭크 허버트가 미완성으로 남기고 별세했다. 아들내미가 속편을 이어 썼는데 황금가지에서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출간하지 않았다.
사실 이 작품의 경우 수많은 영화들이 이 소재를 가지고 영화화했는데 원전에 충실한 영화는 몇 없는 편이다. 프란시스 포드코폴라의 92년작 "드라큘라"가 원전에 가장 충실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여러 편이 영화화된바가 있는데 그냥 한편으로 통합하겠습니다) 소설 :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유명번역가 이세욱님의 번역 데뷔작이다. 그외에도 최근 펭귄클래식에서 나온바가 있다.
드림 캐처 로랜스 케스단 감독의 작품으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공포 스릴러 물이다. 허나 흥행과 비평에서는 모두 좆망했다. 소설 : 창해에서 4권으로 2002년에 출간했으나 현재는 싹다 절판.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이다.
디아워스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작품으로 메릴 스트립, 줄리안 무어 ,니콜 키드먼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베를린 영화제 여자 연기상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등을 받은 작품이다. 소설 : 마이클 커닝햄의 "세월"이 원작으로 생각의 나무 출판사에서 나왔으나 절판되었다.
딥임팩트 1998년 제작된 혜성출동 영화. 아마겟돈과 상당히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였다. 그럭저럭 괜찮은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소설 : 1992년 아서 클라크의 원작단편소설 "신의 망치"가 원전이다. 이 단편은 황금가지에서 출간한 "아서 클라크 단편전집 1960~99"에 수록되어 있다
떠오르는 태양
소설 : 김영사에서 1992년 출판했으나 절판되었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작품이 원작이다.
라쇼몽 구로사와 아키라의 1950년작이다. 35살의 나이에 자살한 작가 아쿠다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과 숲속에서를 각색한 작품으로 일본영화를 세계적인 수준에 올려놓은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감독의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시중에서 나온것중 라쇼몽이 수록된 출판사의 책은 다음과 같다. 문예출판사의 "라쇼몽" " 살림출판사의 이문열 세계명작 산책 5권의 "나생문" 범우사의 "아쿠타가와 작품선" 이다.
라스트 킹 2006년 케빈 맥도날드 감독의 작품. 이디 아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포레스트 휘테커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줬다. 국내에는 개봉도 못하고 DVD로 직행했다. 소설 : 질스 포던의 98년 출간한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이 원작소설이다. (The Last King of Scotland) 국내에는 출간되지 않은 듯 하다.
스탤론옹의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었던 전설의 히어로 람보. 전쟁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람보의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향후 작품들은 액션영화로 변질. 어찌되었건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였다. 현재 람보 5가 작업중이다. 소설 : 데이비드 모렐의 퍼스트 블러드가 원작이다. 그의 데뷔작이다. 80년대 출간되었다고 하나 확인할 길 어렵다. badsleepwell 님 말씀 / 80년대 람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는데 구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러브 스토리 1970년 아더 힐러 감독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는 눈싸움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러브 인 아프리카 까롤리네 링크 감독의 2001년작이다. 원작자의 자전적인 소설이 원작으로 유대인의 박해를 피해 케냐에 정착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2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슈테파니 츠바이크의 소설이 원작으로 2005년 "아프리카, 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까치 글방에서 출간되었다.
런어웨이 2000년 영화화한 것으로 존 쿠삭, 진 핵크만, 더스틴 호프만, 레이첼 와이즈의 초호화 배역이 돋보이는 영화다. 소설 : 존 그리샴 원작. 시공사에서 "사라진 배심원"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레드 드래곤 , 맨헌터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고 브렛 래트너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 맨헌터는 흥행에 실패해서 잊혀졌다. 어찌되었던 브랫 래트너라는 우려를 씻고 괜찮은 평을 들었던 작품. 소설 : 창해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와있다.
고아가 되버린 보들레르 삼남매와 울라프 백작의 정면대결을 그린 시리즈물로 2005년 짐 캐리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흥행과 비평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속편도 예상되었으나 소식이 없다. 소설 : 다니엘 헨들러의 소설로 레모니 스니켓 시리즈는 13권으로 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어린이에서 8권까지 나와있다.
너무나도 많이 영화화가 된 작품으로 극장용으로는 98년에 빌 오거스트 감독이 제작한게 가장 마지막이다. 이후 2000년에 원작에 충실하게 TV판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소설 : 빅토르 위고의 대하소설이 원작이다. 동서문화사와 범우사에서 완역본이 나왔다. 번역면에서는 범우사가 더 낫다는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도 준비중이라고 한다.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으로 케이트 윈슬렛과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소설 : 리차드 예이츠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소설에도 선정되었다. 노블마인 출판사에서 나왔다.
레이디 채털리 옛날에 비디오명으로 치타레 부인의 사랑이었나 이런 제목으로 나온바가 있던 걸로 기억. 최근 영화화된것은 2007년판 레이디 채털리다. 소설 : D.H 로렌스의 소설이 원작인데 국내제목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보통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원래 제목은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맞는제목이라고 한다. 1928년 출간당시 엄청난 파문으로 판금당했고 작가의 고향 본토 영국에서조차 출판되기까지 32년이나 걸렸다. 민음사판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정식계약을 맺고 케임브리지 결정판 텍스트 판본을 원전으로 삼았다. 이외에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게 범우사,동서문화사,청목것도 있다. 근래 펭귄클래식에서도 하나 새로 내놨다.
98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작품이다. 맷 데이먼, 대니 드비토 등이 출연했다. 소설 : 동명의 제목으로 시공사에서 나왔다. 번역자는 정영목님이다. 존 그리샴의 작품이다.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중독증 환자들의 파국을 그린 영화다. 개봉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제니퍼 코넬리의 누드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소설 : 2002년 길 출판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왔지만 현재 절판되었다.
1987년. 아놀드 주지사님의 초기 영화중에 하나다. SF영화로 TV프로드램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소설 :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이다. 출간당시에 가명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1992년 도서출판 민에서 출간되었다. 같은 출판사에서 헌터라는 이름으로도 출간된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 출간된 건 없는 듯 하다. badsleepwell 님 말씀 / 런닝맨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리차드 브룩스의 1965년작이다 .피터 오툴이 출연한 작품이다. 소설 : 조셉 콘래드의 소설이 원작으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판형으로 2권으로 간행되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이 영화의 경우 여러번 영화화되었으나 우리가 기억하는건 여신 올리비아 핫세가 나온 1968년판과 96년 버즈 루어만이 연출하고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다. 96년판의 경우에는 좀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이 제작된바 있다. 희곡 : 셰익스피어 원작인데 하도 유명한 작품이라 번역본이 무지하게 많다. 신뢰할만한 번역자라면 민음사의 최종철, 김종환,김재남,신정옥등이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거 기준)
로빈슨 크루소 1996년 조지 밀러가 영화화한 작품으로 피어스 브로스넌도 출연한다. 조지 밀러 외에도 몇번 영화화한 바가 있다. 소설 : 다니엘 디포의 소설이 원작으로 완역본은 문학세계사나 네버랜드 클래식등이 있는데 문학세계사의 경우 유일하게 2부까지 출판하였다. 번역이 좀 오래묵었다는게 단점이다. 2008년에 을유문화사에서 새로이 완역하여 출간하기도 했다.
스티븐킹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피어스 브로스넌도 출연한 SF영화다. 게임으로도 나온바 있는데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에서는 그닥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소설 : 스티븐 킹의 단편집 "Night Shift"가 원작이다. 1975년 나왔다. 국내에서는 황금가지에서 "스티븐 킹 단편집" (양장본) 이라는 이름으로 이 단편집을 번역했다. 단편집에서 국내에서는 론머맨과 관련된 작품이 "정원사"라는 제목으로 번역했다고 들었다. 스티븐 킹이 원작과 너무 다르다고 화냈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다.
1962년과 97년 두번 영화화된 적이 있는 작품. 62년판의 경우에는 스탠리 큐브릭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으며 원작자가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소설 : 러시아 출신의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미국으로 건너가 영어를 직접 배워서 쓴 소설. 출간당시 외설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고 판금조치 당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민음사가 정식계약을 맺고 출간하였다.
1998년 제작된 나카타 히데오의 작품으로 마지막 라스트씬은 공포영화의 전설로 남아있다. 한때 사다코 신드롬이 유행하기도 했다. 99년에는 한국에서 판권을 사들여 영화화하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미국에서 고어 버빈스키가 영화화했다. 이후 줄줄이 그의 작품들이 영화화 되었는데 링2, 링 라센, 링 0 - 버스데이까지 계속 나왔다.
나머지 작품들도 전부 황금가지에서 하드커버로 나왔다. 링 2 - 나선, 링 3 -루프, 링 - 탄생등으로 나왔다. 모두 밀리언셀러 클럽으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마농의 샘 끌로드 베리 감독의 작품으로 이브 몽땅이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소설 : 마르셀 파뇰의 소설이 원작으로 국내에서는 2007년 뿔 출판사에서 나왔다.
마녀 배달부 키키 1989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당시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이다. 동화 : 카도노 에이코의 동화책이 원작으로 국내에는 3종의 출판사에서 나온걸로 알고 있다. 한림출판사의 "키키의 마녀수업" 이고, 하나는 동쪽나라 출판사의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이 시골별장에서 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영화. 이후 후편이 제작되었으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평도 좋았던 작품. 속편은 "마르셀의 추억" 소설 : 마르셀 파뇰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97년에 창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마미야 형제 2006년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작품. 사와지리 에리카도 나온다. 소설 :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태일소담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마스터 앤드 커맨더 피터 위어의 2003년작이다. 러셀크로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2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나 흥행에는 그렇게 성공하지는 못한 듯 하다. 소설 :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소설을 바탕으로 20권의 대하소설이 원작이다. 영화의 경우 주요 에피소드들에서 골고루 따온 편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꼼꼼한 번역으로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오브리-머투린 시리즈 두번째인 포스트 캡틴까지 출간되어 있으나 다 나올지는 의문.
99년작으로 모녀간의 애증과 갈등을 그린 독특한 영화로 김혜자와 최진실이 주연을 맡았다.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소설 : 문학동네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전혜성의 소설이 원작으로 현재 문학동네에서 나와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소설 : 필립 K 딕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집사재에서 출간되었다. 품절상태였다가 요근래는 팔고 있다. 단편소설이다보니 책에 몇개의 작품이 더 수록되어 있다.
마이 파더 김영철, 다니엘 헤니 주연의 감동영화. 흥행에는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 소설 :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자유로운 상상 출판사에서 "나의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다. 현재는 절판이다.
베르나르도 베르툴루치 감독의 작품이다. 푸이황제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그의 생애를 그린 대하물이다. 그해 아카데미 9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감독이 공산당 전력이 있어 중국내에서의 촬영이 가능했다는 얘기가 있다. 소설 : 푸이의 자서전격인 "황제에서 시민으로"가 원작이다. 88년 문학과 비평사에서 상하로 나뉘어 출간했는데 본인도 실물을 본적이 없다. 참고자료 : 피터 오툴이 연기한 영국인 가정교사 레지널드 존스턴이 지은 책 "자금성의 황혼"이 작년에 번역출간되었다.
만다라 임권택 감독의 1981년 작품으로 안성기,전무송 등이 출연했다. 대종상 영화제를 횝쓴 작품이다. 소설 : 김성동의 소설이 원작으로 청년사에서 나와있다. 1979년 처음나왔다가 절판된후 2001년 재간. 다시 절판되었다가 2005년에 다시 나왔다.
이윤기 감독의 작품으로 전도연,하정우가 출연하였다. 좋은 평을 받았던 작품. 소설: 다이라 아즈코의 데뷔작으로 문학동네에서 처음소개되었다. 이거 외에도 몇편의 단편이 더 수록되어 있다.
마에다 테츠 감독의 범죄코믹물로 국내에서는 씨너스 쪽에서만 조용히 개봉한바가 있다. 소설 : 이사카 고타로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1931년과 36년, 41년 영화화된 적이 있는 작품이다. 무려 3번이나 영화화한 작품인데 특히 1941년작 휴스턴 작은 하드보일드 탐정영화의 걸작이 되었다고 한다. 소설 : 대실 해밋 원작. 시공사, 동서문화사, 열린책들 3곳에서 나왔다. 시공사는 절판. 참고로 동서판은 "말타의 매"고 열린책들판은 "몰타의 매"다. 열린책들판의 경우에는 미스터 노 세계문학에 편입되어 있다. 소설의 경우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효시로 꼽히고 있다.
모리스 1987년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작품으로 휴 그랜트등의 유명배우가 출연하였다. 동성애를 바탕으로 해서 작가 사후에 출간되었다. 소설 : 열린책들에서 E.M 포스터 전집이 나와있다.
정지우 감독의 2008년작. 80억원 제작비를 들어 30년대 경성거리를 충실하게 재현해내려고 노력한 작품이다. 그러나 완성도 자체의 부족으로 흥행은 성공하지 못했다. 소설 : 이지민의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가 원작이다. 개봉이후 모던보이라는 이름을 붙여 슬그머니 개정판이 나왔다.
모모 1986년 작품으로 요하네스 샤프 감독이 미하엘 엔데의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국내 : 비룡소에서 정식계약을 맺은걸로 알고 있다. 청람문화사판의 경우에는 원작자와 인연이 깊은 차경아님이 번역하였다. 동서문화사,범우사등지에서도 나왔다. 범우사는 아무래도 일본어 중역으로 추정.
모방범 2002년 모리타 요시미츠가 영화화한 작품. 소설 :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문학동네에서 3권으로 나왔다.
목로주점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에밀 졸라의 소설을 르네 클라망 감독이 영상화한 작품이다. 그의 작품을 훌륭하게 영상화했으며 주인공의 연기가 주목을 받았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소설 : 유명한 작품이라 국내에도 여러 출판사들에서 나왔는데 신원, 대일,홍신,일신서적,청목등이 있다.
뒤마 탄생 200주년을기념해 제작된 영화. 역시 오리지널 원전이 워낙 유명해서 여러차례 실사화된바가 있다. 소설 : 민음사에서 출간된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유일한 완역본이다. 문제는 수십년전 정음사에서 나온 번역본을 살짝 고쳐서 그대로 써먹었다는 것.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95년 김진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4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하나 조악한 구성으로 흥행에는 참패하고 말았다. 소설 : 해냄출판사에서 나와있다. 김진명의 작품으로 양장본도 출간되어 있는 듯 하다.
1957년 존 휴스턴과 찰스 비더가 만든 영화. 소설 : 헤밍웨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청목,혜원,육문, 일신서적, 홍신문화사등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95년 이미연, 심혜진, 강수연 주연의 영화. 흥행에는 그닥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으나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공지영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푸른숲이항 휴이넘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묵공 안성기와 유덕화가 나온 합작 프로젝트 영화.춘추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160억원짜리 영화다. 소설 :사카미 켄이치의 대하소설이 원작이다. 국내에는 안나왔다. 다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한 만화책은 국내에 출판되었다. 당연히 현재 절판.
문 프린세스 : 문에이커의 비밀 2008년 제작된 판타지 영화로 팀 커리, 이안 그루퍼드등이 주연을 맡았다.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한 듯 하다. 소설 : 국내에서는 작은 백마라는 이름으로 문학수첩에서 2권으로 간행되었다. 엘리자베스 구지의 작품이
미드나잇 미드 트레인 기타무라 류헤이의 2008년작. 호평을 받은 공포영화다. 소설 : 끌림 출판사에서 나온 "피의 책" 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다. 영화개봉이후 몇편만 따로 뽑아 출판사에서"미드나잇 미드 트레인"이라는 제목으로 또 출판했다. Flea _~_ 님 말씀 / 씨앤시 미디어에서 출간한 피의 책에 "한밤의 식육열차"라는 단편으로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2001년 영화화된 작품.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여러차례 영화화가 되었다. 2001년판에 경우에는 비평에서는 그닥 신통찮은 반응을 얻었다. 소설 : 알렉산드로 뒤마의 작품이다. 국내 완역본은 민음사의 "삼총사"가 유일하다.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주연을 능수능한하게 맡은 작품으로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설 : 시공사에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다 로버트 제임스 월러 작가는 전편에서 16년의 시간이 지난 속편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도 내놨다. 물론 국내에 나와있다.
미스터 로빈 꼬시기 (2006) 다니엘 헤니, 엄정화 주연의 로맨스물. 비평과 흥행에서는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 소설 : 현재 NEW 키아누 리브스 꼬시기라는 제목으로 눈과 마음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상처받고 엇갈리게 된 세 친구의 운명을 그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칸 영화제의 강력한 그랑프리 후보이기도 했으며 미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소설 : 데니스 루헤인 작품. 황금가지에서 밀리언셀러 클럽으로 출간했다.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다. 소설을 잘 각색한 편으로 결말이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게 특징이다. 흥행에는별 재미를 못봤으며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작품이었다. 소설 : 황금가지 밀리언 셀러클럽 "스켈레톤 크루" 에 "안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1990년 작품. 케시 베이츠의 전설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의 사이코 연기는 극찬을 받아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가져갔다. 소설 : 스티븐 킹 걸작선 10번째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창동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당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하였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작품이다. 소설 : 이청준님의 소설이 원작으로 열림원에서 나와있다.
밀애 변영주 감독의 작품으로 김윤진이 나왔다. 파격노출이 화제가 되었는데 흥행에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소설 : 전경린의 "내 생애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이 원작. 문학동네에서 나왔는데 절판된 것으로 보인다.
용이 감독의 데뷔작으로 배두나가 주연하였다. 비평과 흥행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소설 :원작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영화는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왔다. 열린책들에서 출간했다.
1939년작 당대의 아카데미를 횝쓴 고전 영화중 하나다. 인플레이션 대비 최고의 흥행수익을 거둔 영화기도 하나.현재까지도 유명한 고전중의 고전. 소설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옛날부터 쭉 번역되어 왔는데 장왕록, 안정효님이 번역하신것도 있다. (물론 지금은 절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거는 신원문화사, 범우사, 청목사판이 있다. 여담이지만 TV시리즈로 속편 스칼렛이 나온바가 있는데 스칼렛의 경우 소설이 우리나라에 출간된바 있다. 소설은 재단에서직접 공인한 작가가 집필한 책인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는 훨씬 못미치는 평이다. 현재는 스칼렛 소설은 절판상태고 중고시장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다. 기억에 따르면 또다른 공인작 "레트 버틀러가의 사람들" 이 근래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다.
타카타 요지로 감독의 작품으로 마지막 사무라이 시대의 무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사다 지로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소설 : 국내에서는 "칼에 지다"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북하우스 출판사에서 상,하로 출간되었다.
전쟁 판타지물 애니메이션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였다.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하나완성도는 크게 높은 편은 아닌걸로 알고 있다. 동화 : C.W 니콜의 책을 원작으로 시아출판사에서 나와있다.
바론의 대모험 테리 길리엄의 야심작으로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이 작품은 흥행에는 대참패하였다. 소설 : 뷔르거의 아동용과 에리히 라스페의 성인용 2종으로 나와있다. 이중에 에리히 라스페판이 황금가지에서 완역하여 출판하였다. 황금가지에서 나온것은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또한 실려있다. 현재 절판. (개정판의 가능성도있다)
바베트의 만찬 가브리엘 악셀 감독의 1987년작이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작가의 이자크 디네셴의 단편소설을 영상에 담았다.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설 : 국내에서는 문학동네에서 2003년 출간되었다.
하길종 감독의 75년작품으로 최인호의 원작소설을 잘 영화화하였다. 한국영화에도 의미가 깊은 작품이라고 하겠다. 소설 : 바보들의 행진은 최인호님이 신문에 연재했던 작품인데 1977년 예문관에서 출간한 판본외에 다른 곳에 수록되어 있다던가 아니면 나왔다던가 하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 (있으면 제보 바람)
반딧불의 묘 1988년 다카하타 이사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의 내용때문에 큰 문제가 되었으며 대원측에서 국내 개봉을 시도하다가 좌절되기도 하고 결국 DVD로 출시된바가 있다. 소설 : 노사카 아키유키의 체험담을 소설화한것으로 국내에는 "반딧불이의 무덤"으로 출간되었다.
1973년 샤프너 감독의 작품.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명연기가 나오는 대작중의 대작이다. 소설 : 황소자리에서 2005년 동명의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앙리 샤리에르의 그의 자서전격인 책을 원작으로 했다. 1931년 몽마르트 포주를 살해한 혐의 로 기아나의 도형지로 보내졌다가 11년간 8차례의 시도끝에 탈옥에 성공. 1944년 베네수엘라에 정착하였고 1968년 빠삐용을 출간했다. 1973년 그는 67세로 사망했다.
피터 잭슨이 감독을 맡아 흥행시킨 판타지 영화의 초대작. 톨킨의 소설을 훌륭하게 영상화한 작품으로 흥행과 비평에서 초대박성공을 거두었다. 마지막 작품 "왕의 귀환"은 아카데미 11개 부문을 쓸며 판타지 영화로는 드물게 아카데미에서도 인정받았다. 소설 : 이 책의 경우에는 여러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영화개봉당시 황금가지에서 출판했다가 계약문제로 절판. 현재 씨앗을뿌리는 사람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오는게 시중에서 가장 구하기 쉽다. 출간초기 영화스틸을 표지에 써먹는 센스때문에 욕 졸라 먹다가 현재는 산뜻한 표지로 나오고 있다. 번역은 톨킨의 지침을 충실히 따랐고 우리나라에서 나온 출간본 중에서는 가장 좋은편.
1942년 데이비드 핸드 감독의 작품으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중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작품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는 고전중의 고전이다. 소설 : 펠릭스 잘텐의 책이 원작으로 파랑새에서 "숲 속의 노루 밤비" , 문예출판사에서 "밤비" 라는 제목들이 나와있다.
1967년 노만 주이슨 감독의 작품으로 시드니 포이티어와 로드 스타이거가 출연한 작품이다.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소설 : 존 볼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65년 출간했는데 국내에도 나왔다고 하나 어느 출판사에서 나왔는지 찾지 못했다.
베니스의 상인 2004년 영화화한 작품. 마이클 레드포드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영화화했으며 샤일록에는 대배우 알 파치노가 나온다. 희곡 : 아동용 축약본에 이어 완역본까지 엄청나게 많은 번역본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나마 신뢰성 있는 번역자를 꼽자면 셰익스피어 전집을 내신 신정옥님, 김종환, 셰익스피어 연구회님등의 번역본이 있다.(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거 기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2006년 호리에 케이 감독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개봉한바가 있다. 미국에서도 제작된바가 있으며 미국판에서는 사라 미셸 겔러가 나왔다. 소설: 파울로 코엘료 소설이 원작으로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벤허 1925년, 1959년 영화화한 작품. 59년작은 영화계의 고전으로 꼽힌다. 윌리엄 와일러가 "신이시여 제가 이 영화를 만들었나이까"라고한 소리했던 일화가 있다. 아카데미 12개 부문 수상. 소설 : 성경을 부정하시던 루 월래스가 성경에 탐독하다 감동받아 집필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번역본으로 2001년 크리스찬다이제스트 출판사에서 출간된 번역본이 있다.
배틀필드 로저 크리스티안의 2000년작. 론 허바드의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7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존 트라볼타가 직접 출연한 이 작품은 비평과 흥행에서 전설적인 혹평을 받으며 참패했다. 제작비를 날려먹은 영화로 아직도 꼽히고 있다. 소설 : 사이언톨로지의 창시자 론 허버드의 작품이다. 정진영님이 번역하여 "자음과 모음"에서 배틀필드라는 제목으로 6권이 나왔으나 절판되었다.
1956년 존 휴스턴이 만든 작품으로 1930년에 이어서 또다시 만들어진 작품이다. 허먼 멜빌의 스태디셀러를 원작으로 하였다. 소설 : 백경의 경우 원래제목이 모비딕인데 백경이란 제목은 일본어 번안제목이다. 홍신문화사,푸른숲,동서문화사등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내년초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홍경숙님이 새롭게 번역하여 출간될 예정이다.
94년 닐 조단 감독의 작품으로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나온 작품이다. 뱀파이어가 나온 영화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작품중에 하나다. 소설 : 최근 황매출판사에서 "뱀파이어 연대기"가 재판되면서 다시 나오게 되었다. 앤 라이스의 소설이 원작이다.
베니스의 죽음 1971년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작품. 토마스 만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우리에게는 전설적인 꽃미남 비요른 안데르센으로 더 유명한 영화다. 소설 : 토마스 만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열린책들의 경우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다른 단편들과 함께 번역되었다.독일어 전공자 홍성광님이 번역했다. 민음사에서도 역시 독일어 전공자 안삼환님이 번역하였다.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 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다.
로버트 저멕키스의 2007년작. 최첨단 3D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한 1억 5천만달러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여러 유명배우들이 출연하였다. 흥행에는 큰 성공하지 못했다. 평은 그럭저럭이나 시나리오가 심심하다는게 단점이다. 서사시 : 고대 서사시 베오울프가 원작이다. 닐 게이먼등이 현대적으로 각색한 베오울프도 있으며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한 베오울프판도 있다. 1975년 탐구당에서 출간된 베오울프는 김석산님이 번역한 것으로 무려 "영한대역(!)"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지금도 구할 수 있다. (고대영어) 문학과 지성사의 이동일님 것도 원전번역으로 보이나 읽어보지 못했다.
개봉당시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작품으로 노출장면으로 많이 삭제되었다가 2000년에 무삭제로 국내 개봉하였다. 장 자크 베넥스 감독의 작품이다. 소설 : 1985년 출간된 필립 지앙의 소설이 원작이다. 국내에는 96년 열린책들에서 37.2도 아침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나 절판된것으로 보인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비드 핀처가 영화화한 작품으로 1억 6천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다.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흥행에도그럭저럭 성공한 작품이다. 소설 :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이 원작인데 듣보잡 상태로 있다가 영화가 개봉되니 슬그머니 9개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나왔다. 여러단편과 같이 수록한 것도 있고 (펭귄클래식, 민음사,문학동네) 그래픽 노블과 벤자민 버튼 단편만 수록한 것도 있다.
배틀로얄 (2000) 후카사쿠 긴지의 작품으로 동급생을 죽인다는 파격적인 설정때문에 일본에서도 폭력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흥행에도 성공하여 속편까지 나왔다. 원래 당시에는 국내개봉이 불가능한 작품이었으나 해외영화제 수상경력때문에 개봉한 작품이었다. 소설 : 2002년 대원씨아이에서 출간하였다. 타카미 코슌의 데뷔작인데 이후 소설얘기가 안들린다. 현재는 절판상태라 구하기 어렵다.
첩보영화의 걸작으로 더그 라이만이 흥해놓고, 폴 그린그래스가 더욱더 명작으로 승화시킨(?) 작품. 맷 데이먼의 리얼액숀이 인상적이다. 추격씬만으로도 길이남을 작품.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현재 4편이 단독적으로 제작중이다. 소설 : 로버트 러들럼 원작으로 영화와는 많이 다르다. 소설은 주인공이 중년. 옛날옛날에 "고려원"에서 "잃어버린 얼굴" 이라는 얼굴로 출간되었으나 당근절판. 문학동네에서 재출간을 발표했으나 1년째 소식읍다. 제보 : 하반기 출간예정.
본 콜렉터 필립 노이스 감독의 작품으로 안젤레나 졸리, 덴젤 워싱턴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재미는 있다고 하나 완성도에서는 좋은 소설 : 제프리 디버의 소설이 원작으로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1940년 존 포드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좋은 평을 받아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카데미 감독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존 스타인벡의 대표작으로 암울한 공황기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혜원,범우,홍신,일신서적등 여러 출판사에서 나왔다. 가장 근래 나온게 민음사판이다. 영미문학연구회 추천도서는 김병철님이 번역하신건데 나온지 20년도 넘은 상태다.
2004년 안병기 감독의 작품. 국내에서는 100만명 정도를 동원하며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해외에서 그럭저럭 잘나간 작품으로 알고 있다. 소설 : 이종호님의 "모녀귀"가 원작인데 2002년 황금가지에서 나왔다. 절판되고 2004년 밀리언셀러 클럽에서 "분신사바"로 바뀌어 나왔다. 밀리언셀러 클럽의 분신사바도 현재 절판된 것으로 보인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2004년작이다. 후카다 코쿄와 츠치야 안나가 주연을 맡았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걸로 기억. 소설 : 국내에는 시모츠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는데 이게 원제목이다. 타케모토 노바라의 소설이 원작으로 국내에서는 두드림 출판사에서 나왔다.
장 자크 아노의 1981년작으로 론 펄먼 등이 출연하였다. 소설 : J.H 로스니의 단편소설이 원작인데 국내출간은 확인할 수 없었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수애 주연의 영화로 개봉대기중이다. 9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소설 : 야설록이 97년에 출판한 작품이다. 영화개봉을 앞두고 형설라이프에서 새로이 2권으로 출간되었다.
붉은 수수밭 장예모 감독의 1988년 작품인 대하드라마. 베를린 영화제 그랑프리외에도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소설 : 모옌의 소설이 원작으로 연작장편소설인데 영화는 5장중 1장에서 해당된다. 1장이 문학과 지성사에서 문고판으로 출판되었다가 절판. 이후 동일 번역자가 완역하여 "홍까오량 가족"으로 출판하였다. 문학과 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에서 나왔다.
붉은 10월 1990년 존 맥티어난 감독의 작품. 숀 코네리, 알렉 볼드윈이 출연하고 있다. 존 맥티아난이 다이하드 2 연출을 포기하고택한 영화다. 소설 : 톰 클랜시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잭 라이언 시리즈중에 하나다. 1992년 백암출판사에서 나왔으나 현재는절판된 상태다. 또 잎새라는 출판사에서도 나온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둘다 확인할 길이 없다.
브레이브 스토리 모방범으로 유명한 미야메 미유키의 장편 판타지 소설로 4권으로 구성되었다. 2003년 출간되었으며 2006년에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소설 : 황매에서 4권으로 출간되었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허버트 셀비 주니어의 1964년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개봉당시 암울한 설정탓에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는 출간되지 않은 듯 하다.
이안감독의 작품. 제이크 질렌할과 지금이 고인이 되신 히스레저가 나왔다 .개봉당시 극찬을 받았으며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감독상을 비롯하여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미디어 2.0에서 출간되어 있다. 애니 프루의 원작소설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 젤위거 주연의 영화로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얻어 2편이 나왔다. 속편이 나왔으나 정작 2탄은 정반대의 반응을 얻었다. 현재 3편이 발표된 상태. 소설 : 헬렌 필딩 소설이 원작으로 문학사상사에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애인" 두 권이 나와있다.
블러드 워크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주연을 도맡아 한 작품이다. 평단의 반응은 양호한 편이다. 소설: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이 원작으로 2009년 4/4분기에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출간할 예정이다.
블랙 달리아 200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작품. 조쉬 하트넷, 스칼렛 요한슨, 아론 헤크하트등 유명스타들이 출연하였으나 흥행과비평 모두 참패하였다. 소설 : 제임스 엘로이의 소설이 원작이다. 옛날에 나왔으나 절판되었고 현재는 황금가지 밀리언셀러클럽에서 나와있다.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의 영화로 개봉당시 너무 어두운 내용탓에 E.T에게 밀려 흥행에 떡실신당했다. 현재는 SF영화의 고전으로남아있다. 소설 : 황금가지에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사실 몇년전부터 출간하기로 했었는데 황금가지에서는 그냥 영화제목을 갖다붙일지, 소설원제에 충실하게 할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블랙 호크 다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전쟁영화다. 1993년 실제 소말리아에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하였다. 아카데미 2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99년 마크 보우든이 직접 인터뷰를 기초로 쓴 취재소설이 원작이다. 2002년 청아 출판사에서 출간했으나 절판되었다.
조나단 드미의 98년작이다. 국내에는 개봉없이 비디오로 나온바 있다. 소설 : 토니 모리슨의 작품이 원작으로 들녘출판사에서 빌러비드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1999년나온 일본영화로 우리에게는 히로스에 료코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다. 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이 영화로 나왔다. 창해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2003년 팀버튼의 작품. 그의 작품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작품중 하나로 꼽고 있다.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았다.미국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설 : 국내에는 "큰물고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있다. 다니엘 월러스의 작품으로 98년 출간되었다. 동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왔다.고인이 되신 장영희님이 번역을 맡았다.
존 쿠삭의 주연의 작품으로 북미 평론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는 원제에 충실한 "하이 피델리티"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미디어 2.0에서 출간했다. 닉 혼비의
1962년 줄라 앤드루스 주연의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유명한 작품이다. 비평과 흥행에 전부 성공하였으며 아카데미 5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 소설 : 트랩대령 일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 "사운드 오브 뮤직 : 트라프 가족 합창단 이야기" 가 원작이다.
히치콕 감독 최고의 걸작중 하나로 로버트 블록의 원작소설을 가져와 최고의 명품영화로 만들어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속편들이 망가져갔고 구스 반 산트가 98년 리메이크했으나 혹평을 면치못했다. 소설 : 로버트 블룩의 소설이 원작이다. 해문출판사에서 사이코라는 제목으로 나와있고 도서출판 다시에서 2004년 출간했으나 그건 절판되었다.
소설 : 사드 후작의 작품 "소돔 120일"이 원작이다. 고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 절판되었고 7~10만원대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봉준호 주연의 미스테리 스릴러물.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영화중에서는 가장 잘 만든 영화로꼽힌다.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도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희곡 : 김광림의 "날 보러와요" 희곡이 원작이다. 96년 초연되었다. 영화는 이 연극을 바탕으로 실제 사건자료와 인터뷰를 각색하였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였다. 당초 2009년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 소설 :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으로 나와있다.
1999년에 프랑소와 루기에리가 감독을 맡았다. 소설 :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되었다.
삼국지 "적벽대전" 및 "삼국지 용의 부활" 등등 삼국지를 소재로 한 영화는 전부 여기에 포함. 중국 8대 기서중 하나로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그러므로 이하 생략. 소설 : 삼국지의 경우에는 저본이 너무 많아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 그나마 좀 이름있는거 열거하자면 김구용 삼국지 (솔 출판사) 등등 뭐 세기도 어렵다. 대략 400여종에 달한다고 하는데 작가의 주관이 없는 정역본을 골라보자면, 정소문,김구용,황석영,정원기,리동혁,황병국등이 있다. 정역본이 아닌것에서 꼽자면 박태원,정비석,박종화님의 필력을 기억하는 사람도 많은편이다.
스콧 힉슨 감독의 2000년 작으로 에단 호크등이 주연을 맡았다. 일본여인과 미국인의 못다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소설 : 동명의 소설로 데이빗 구터슨의 작품이다. 문예마당에서 출간되었다.
1975년 이만희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유작이다. 편집작업중에 사망하였다. 어쨌든 그해 대종상 영화제를 횝쓴 작품이다. 소설: 황석영의 소설이 원작으로 창비에 나온 황석영 중단편전집에도 수록되어 있다.
이안 감독의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파격적인 정사씬 덕에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 200만명이 넘는 관객들을 불러모았다. 소설 : 장아이링이 1979년 발표한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장아이링의 단편을 모아 출간했다. 색계도 물론 수록되어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1980년작이다. 잭 니콜슨의 강력한 연기는 가히 오스카상급에 달한다. 존속살해때문에 국내에서는 빛을발하지 못하다가 나중에서야 나오게 되었다. 정작 원작자 스티븐 킹은 그닥 안좋아한 영화라고 한다. 97년 TV시리즈로 킹이 직접 각색을 맡았으나 평은 80년작에 한참 못미친다. 소설 : 황금가지에서 스티븐 킹 걸작선 일람으로 상,하로 출간되었다.
1930년 제작된 전쟁영화의 고전이다. 루이스 마일스톤이 영화화한 이 작품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30년 버전말고도 1979년 한번 더 만들어진바가 있다. 주인공이 전사하는 마지막 결말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소설 :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일신서적,홍신,범우,열린책들 4종이 쉽게 구할 수 있을 듯 하다. 열린책들,범우사본은 독일어 전공자의 번역인데 둘중 아무나 선택해도 상관없을 듯 하다. 가격부담이 있으면 열린책들 추천. 나머지 두 개는 알길이 없다.
서유기 - 선라기연, 월광보합 중국 8대 기서중 하나인 서유기를 주성치 스타일의 코미디물로 제작한 작품이다. 원작과는 많이 다르게 각색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작이다. 서유기를 영화화한 것은 여러편이지만 이거 하나로 통합. 소설 : 국내의 완역본은 서울대학교 서유기 번역연구회에서 옮긴것(솔 출판사)과 임화백으로 알려진 임홍빈님의 번역. (문학과 지성사) 연변인민출판사 번역팀 번역 (현암사) 등 3종이 있다. 현암사는 별로 인기가 없고 남은건 두 개인데 문학과 지성사에 약간 더 점수를 주는 편이다.
이청준의 소설이 원작으로 임권택감독님이 93년 영화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100만명을 동원하는 신기록을 세운 한국영화로 의미가 깊다. 이천 춘사대상 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을 횝쓸었다. 소설 : 열림원에서 나와있는것 외에도 몇개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열림원의 경우 "이청준 문학전집" 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청준님이 고인이 되신 이후 새로이 30권 정도로 문학전집이 간행될 예정이다.
셜록홈즈 2009년 가이 리치가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가 각각 홈즈와 왓슨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속편까지 미리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다. 가이 리치 버전외에도 수십편이 드라마와 영화화된바가 있다. 소설 : 워낙 다량의 출판사에서 출간되어서 말할 것도 없고 "전집"류로 출간된것은 황금가지와 시간과 공간사뿐이다. 취향에 따라 갈릴 수가 있겠는데 황금가지의 경우 번역은 나름대로 무난한 편이지만, 책품질이 살짝 떨어지는 편이며, 해설이 별로 없고 (따로 셜록홈즈의 세계
2010년 개봉예정으로 마크 포스터가 감독으로 확정된 작품이다. 소설 : 황금가지 밀러언셀러 클럽에서 나왔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파랑주의보 2004년작. 일본에서 크게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파랑주의보로 리메이크되었는데 많이 각색되었다.국내판의 경우에는 흥행좆망. 소설 : 지식여행 출판사에서 출간. 카타야마 쿄이치 원작이다.
이안 감독의 작품으로 엠마 톰슨, 케이트 윈슬렛등이 출연하였다. 꽤나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각색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소설 : 제인 오스틴의 소설이 원작으로 민음사에서 "이성과 감성"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현대문화센터,혜원,대교북스캔,부북스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나와있다.
소오강호 1990년 나온 무협영화. 홍콩 무협영화의 전성기때 나온 영화중 하나다. 소설 : 김용의 원작. 현재 중원문화사에서 나오고 있으나 정식계약을 맺지 않은 판본인걸로 알고 있다. 옛날에는 언어문화사에서 "아, 만리성"이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번역은 거의 최상급이라 꽤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번역은 임홍빈님이 맡았다.
솔라리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와 스티븐 소더버그가 영화화한 작품. 소설 : 스타니스와프 렘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옛날에 나왔다가 절판되었고 현재는 오멜라스 출판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양장본 한정판이 있다.
프랭크 다라본트 작품이다. 개봉당시에는 별 반응이 없었으나 나중에서야 대박을 쳤다. 아카데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전무. 완성도와 재미를 모두 갖춘 대단한 영화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소설 : 스티븐 킹의 "사계" 봄편에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이 원작이다. 1993년 신우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나 절판. 황금가지에서 재출간 준비중인데 신우판 번역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반기 출간예정.
순수의 시대 1993년 마틴 스콜세지가 영화화한 작품이다. 1870년 상류사회를 배경으로한 로맨틱 시대극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 미셸 파이퍼등이 출연하였다. 소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본으로는 민음사, 열린책들 둘다 제목이 동일하다. 두분다 신뢰할 만한 번역가니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될듯하다. 싼값을 원한다면 열린책들 추천. 이디스 워튼의 소설이 원작이다.
3편까지 제작된 드림웍스의 간판 애니메이션이다. 마이클 마이어스, 카메론 디아즈, 에디 머피의 목소리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동화 : 90년대 윌리엄 스타이그가 내놓은 그림동화책이 원전이다. 그림동화책을 보면 슈렉의 부모님들도 나온다;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로 나와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황정민,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훈훈한 구성이 돋보이나 너무 심심하다는게 단점. 흥행에는 참패했다. 소설 : 2008년 1월 청어출판사에서 출간한 유일한님의 단편집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에 수록되어 있다.
이 영화의 경우 1932년과 83년 두 편 영화화되었다. 두 편다 잘만든 고전영화로 꼽히고 있다. 83년작의 경우에는 우리의 형님 알파치노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고 있다. 소설 : 아미티지 트레일의 작품. 28살에 이 작품을 남기고 심장마비로 요절하고 말았다. 2008년 끌림출판사에서
스크리머스 피터 웰러 주연의 SF영화. 소설 : 필립 K 딕의 단편소설 두번째 변종이 원작. 집사재에서 출간한 "죽은자가 무슨 말을"에 실려있다. 예전에도 나온듯 한데 현재는 이걸 구하는게 쉬울듯 하다.
필립 K 딕의 자전소설을 영화화한 환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리차드 링글레이터 감독의 작품이다.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국내에는 개봉도 못하고 DVD로 바로 출시되었다. 소설 : 필립 K 딕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국내에서는 집사재에서 출간하기로 했었다는데 안나왔다. 기타 국내에서 출간되었는지는 찾아내지 못했다. (있으면 제보바람)
스캔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발몽, 위험한 관계
소설 : 라클로라는 사람이 지은 서간문 형식의 소설로 발표당시에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두 개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문학사상사와 문학과 지성사다. 문학사상사것은 잘 모르겠고 문학과 지성사의 경우에는 대산세계문학 총서로 간행되었다. 소설제목은 "위험한 관계"
스타쉽 트루퍼스 풀 버호벤의 97년작. 흥행은 크게 하지 못했지만 1억 5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영화. 소설 : SF 3대 그랜드마스터 로버트 하인라인 작품. 행복한 책읽기에서 나왔는데 최근 절판되었다. 동네서점에 있을지도.
스탠 바이 미 롭 라이너 감독의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고인이된 리버 피닉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설 : 스티븐 킹의 "사계"에 수록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영언 문화사에서 스탠 바이 미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고 그밖에 신우등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황금가지에서는 신우 출판사 번역을 토대로 올해말에 재출간 할 예정이다.
스피어
소설 : 마이클 클라이튼의 작품이 원작으로 "인간사랑" 출판사와 "현대정보문화사" 두 군데가 검색이 된다. 90년대 초에 나왔는데 둘다 절판되었다.
대니 보일 감독의 2008년작으로 로맨스 드라마. 스타 한명 없이 북미에서 1억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각종 영화제를 횝쓸고 그해 아카데미 8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 소설 : 문학동네에서 Q & A라는 이름으로 내놨으나 현재는 절판시키고 영화가 개봉하자 슬럼독 밀리어네어라는 제목을 붙여 다시 내놨다. 비카스 스와루프의 데뷔작이다.
1999년 팀 버튼 감독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정교한 특수효과가 일품인 작품. 평은 좀 갈린 편이다. 소설 : 워싱턴 어빙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것인데, 국내에서는 문학수첩앳북스에서 "스케치북"이라는 책에 단편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이 수록되어 있다.
호소다 마모루의 2006년작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거외에도 1983년 일본에서 실사로 제작한바도 있다. 소설 : 츠츠이 야스타카의 단편소설이 작품으로 북 스토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시계태엽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의 1971년작. 현대인의 폭력성을 다룬 스탠리 큐브릭의 또다른 걸작으로 정작 원작자는 이 영화를 싫어하셨다는 일화가 있다. 어찌되었던 당시 너무 폭력적이어서 상영이 제한되기도 했다. 소설 : 원작자 안소니 버지스가 자신의 아내가 성폭행당해서 유산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다.
각본가 데이비드 코엡이 직접 감독까지 한 작품으로 미스테리 스릴러이나 북미평론가들에게는 그저그런 반응을얻었다.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신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은 아니고 어찌되었던 2000년 나온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국내개봉당시 유민이 노출을 해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소설 : 사사쿠라 아키라 작품이 원작이다. 혜림사,동해 출판사에서 각각 나왔는데 모두다 절판되었다.
신조협려 1991년 원규 감독의 작품으로 유덕화, 매염방 등이 출연했다. 소설 : 김용의 소설이 원작으로 김영사에서 정식계약을 맺고 나와있다. 고려원에서 해적판으로 출간되었는데 고려원의 경우 페이퍼백,양장본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영사의 경우에는 김용이 직접 개작한 3판본을 토대로 번역하였다.
무려 56년, 78년, 93년, 2007년까지 4번이나 영화화된 작품이다. 특히 56년과 78년판이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소설 : 강수백 (김상훈님의 필명)님이 번역하신게 "너머"출판사에서 나와있다. 제목은 바디 스내처이다. 최근 절판되었다. 잭 피니 원작.
실락원 아쿠쇼 코지가 출연한 97년작으로 일본에서도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불륜을 소재로 한 영화로 장길수 감독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으나 잊혀졌다. 소설 : 와타나베 준이치의 95년작이 원작으로 국내에서는 97년에 창해출판사에서 나왔다. 현재는 절판되었다.
강우석 감독의 영화. 개봉당시 흥행대박칠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안했는데 결론은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우고야 말았다. 소설 : 백동호님의 동명소설 원작으로 98년에 나왔다. 영화는 소설과 달리 인터뷰등 참고 자료를 써서 좀 많이 다른편. 백동호님이 감옥에서 훈련병 출신을 만났다고 주장했으나 확인할 길이 없다.
장진영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로 흥행에도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소설 : 일본소설 카마타 토시오의 "29세의 크리스마스"가 원작이다. 2권으로 리드북 출판사에서 2000년 출간.
98년 테렌스 멜릭이 20년만에 침묵을 깨고 나온 작품. 여러 톱스타들이 총출동하였다. 좋은 평을 받았으며 베를린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았다. 아카데미에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외면당했다. 소설 : 1962년 발표한 제임스 존스의 동명소설 원작. 국내 출간은 없는 듯 하다.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영화로 소재 자체가 화제를 모았던 작품. 흥행에도 나름 성공했다. 소설 :박현욱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문이당에서 출간되었다. 제 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이다.
아라비안 나이트 1974년작으로 파졸리니가 원작에서 일부를 뽑아 각색한 영화다. 그의 특유의 에로티시즘이 더해져 있다. 소설 :시중에서 구하는 것중 국내 완역본은 범우사의 김병철님 본이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리차드 버튼의 글을 번역했다. "시대의 창"이라는 출판사에서 완역본의 번잡함을 줄여 축약해서 내놓은 것도 있다.
2000년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개봉당시 꽤나 논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소설 :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으로 최근 출간되었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최근 판매금지 처분당했다.
장길수 감독의 1997년작. 박근형이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식상한 전개로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소설 : 김정현의 소설이 원작으로 문이당이라던가 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아버지의 깃발 명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쟁물로 9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와 더불어연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개봉당시 좋은 평을 얻었다 소설 : 론 파워스, 제임스 브래들리의 작품으로 2007년 황금가지에서 출간하였다.
아웃 2002년 히라야마 히데유키가 영화화한 작품이다. 소설 : 기리노 나쓰오 소설이 원작으로 밀리언셀러 클럽 판형으로 2권으로 출간되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시드니 폴락의 1984년 작으로 메릴 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가 출연한 작품이다. 당시 아카데미를 횝쓴 작품이다. 소설 : 카렌 블릭센의 작품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출판사 말대로라면 국내 초역일듯. 현재는 절판되었는데 아마도 곧 나올 "열린책들 세계문학"에서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트레바니안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감독과 주연을 겸한 작품이나 평은 떨어지는 편이다. 소설 : 2006년 황금가지에서 밀리언셀러 클럽으로 출간하였다.
알렉스 프로야스가 감독을 맡고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 흥행에서도 크게 성공한 편이다. 원작을 상당히 다르게 각색해놓은 편이다. 그냥 소재만 갖다붙인 작품. 원작인데 로봇 3원칙만 따온 다른 작품이다. 소설 :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이 원작인데 93년 동쪽나라 출판사에서 "나는 로봇이야"라는 책이 원작이다.
스탠리 큐브릭의 유작이다.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가 나왔는데 둘이 이 작품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문이 있다. 국내에서도 선정성 때문에 개봉을 놓고 홍역을 치뤘다. 소설 : 씨엔씨 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아이즈 와이드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아리투어 슈니츨러가 집필했는데 현재는 절판되었다.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 강수연이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1989년작이다. 소설 : 동명의 제목으로 문이당에 나와있다. 한승원님 작품이다.
아홉살 인생 윤인호 감독의 2004년작.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과는 달리 로맨스적인 요소에 좀더 집중하였다. 소설 : 위기철 원작. 청년사에서 출간되어 있다.
2006년 데이빗 프랭클이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메릴 스트립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악마의 씨 1968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공포영화의 고전중 하나로 꼽힌다. 소설 : 아이라 레빈 작품으로 해문뿐만 아니라 황금가지 밀리언 셀러클럽에서 "로즈메리의 아기"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어있다.
1967년 김수용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안개를 몽환적인 이미지로 그린 작품이다. 여러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원작자분이 각본에 참여하였다. 86년에도 "무진 흐린뒤 안개"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소설 : 김승옥님의 무진기행이 원작소설이다. 역시나 유명한 작품이라 워낙에 많은 출판사에서 난립하였는데
수차례 영화화된바가 있다. 비비안리나 그레타 가브로가 나온것도 있고 97년 버나드 로즈 감독이 연출해,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버전도 있다. 소설 : 범우사에서 나온 안나 카레니나 번역본이 그럭저럭 추천할만하다. 요 근래 작가정신에서 윤우섭 번역으로 출간되었는데, 오역,오타 문제로 바로 회수해버렸다. 민음사에서도 최근 3권으로 분권출판되었다. 국내 톨스토이의 전공자이신 박형규님의 번역도 있었는데 톨스토이 라이브러리에서는 편집과정상의 차질로
알리바마 이야기로도 유명한 작품으로 하퍼 리의 유명소설을 영화화했다. 개봉당시 극찬을 받았으며 그레고리 팩의 훌륭한 연기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던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서는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김욱동님이 번역했다.
야망의 함정 존 그리샴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시드니 루멧이 메가폰을 잡았다. 소설: 국내에는 시공사에서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공경희님이 번역을 맡았다.
조나단 드미 감독의 작품으로 스릴러 영화의 고전으로 꼽고 있다. 냉혹한 살인마 연기를 보여준 안소니 홉킨스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그해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등 주요 부문은 다 쓸어갔다. 이후 줄줄이 속편들이 나왔으나 양들의 침묵만한건 없다. 소설 : 창해 출판사에서 "양들의 침묵"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나와있다. 토마스 해리스가 원작자이다.
양철북 폴커 슐렌도르프 작품. 소설을 잘 영상화한 작품으로 꼽고 있다. 칸 영화제 그랑프리,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영화는 소설 과는 달리 2차대전 종결과 함께 끝난다. 소설은 전후까지 쓰고 있다. 소설 : 귄터 그라스의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민음사에서는 장희창님이, 범우사에서는 박환덕님이 번역하였다.
어깨너머의 연인 이언희 감독의 작품으로 이미연, 이태란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유이카와 케이의 소설을 영상으로 옮겼다. 소설 : 신영미디어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와있다. 현재 절판으로 보인다.
어느 멋진 순간 리들리 스콧과 러셀 크로우 콤비가 재회한 작품으로 피터 메일의 소설을 영상화했다. 하지만 비평과 흥행에서는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소설 : 꽃샵 출판사에서 2007년 초 출간하였다.
어댑테이션 스파이크 존즈의 2003년작.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소설 : 현대문학사에서 난초도둑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수잔 올린의 작품으로 현재는 절판되었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하명중 감독의 2007년작. 소설 : 2004년 최인호 원작소설이다. 그의 자전적 소설로 여백 출판사에서 나왔다.
어바웃 어 보이 크리스 웨이츠, 폴 웨이츠 감독의 작품으로 휴 그랜트가 주연을 맡았다. 워킹 타이틀에서 제작한 영화로 미국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설 : 닉 혼비 소설이 원작으로 동명제목으로 문학사상사에서 출간하였다.
에드가 앨런포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수차례 영화화된바가 있는 작품이다. 1928년 제작된 장 옙스텝 감독의 작품이 꽤나 명작으로 꼽힌다. 1988년 미국에선 알란 버킨쇼가 영화화한바도 있다. 소설: 하도 유명한 작품으로 졸라 많은 출판사가 난립하였는데 문학과 지성사,하늘연못,부북스,아름다운 날,하서, 생각의 나무, 동해, 가지않은 길,문예,청목, 태일소담,동서문화사, 범우사 등등등이 있다. "하늘연못"의 경우에는 포우의 모든 단편(이 궁극적으로는 아니지만)을 수록하고 있으나 번역이 구리고, 영미문학연구회에서는 김진경 역의 "도둑맞은 편지" (문학과 지성사)를 대단히 우수한 번역서로 추천하였다.
키이라 니아틀리와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사랑 드라마로 조 라이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개봉당시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아카데미에도 다수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수상은 음악상 받았다. 소설 : 이언 매큐언의 소설이 원작으로 국내에서는 "속죄"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나왔다.
스티븐 펭마이어 감독의 2006년 판타지영화. 1억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나 흥행에는 그럭저럭 성공하지는 소설 : 크리스토퍼 파울리니의 20세때 작품으로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국내에는 2004년 청미래 출판사에서
에이 아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2001년작으로 1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스탠리 큐브릭이 10년넘게 구상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타계하였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하였다. 제작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나 흥행수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소설 :1969년 발표된 브라이언 올디스의 단편소설 "영원한 여름정원 Supertoys Last All Summer Long" 이 원작이다. 국내에 책이 나왔는지는 모르겠고 어떤 분이 번역하신 것을 찾을 수 있었다. (http://brainlee.net/library/ai01.htm)
1979년 리들리 스콧의 작품. SF영화의 전설이 되었으며 1982년 카메론이 제작한 속편은 전편과 맞먹는 몇안되는속편으로 남아있다. 소설 : 반 보그트 작품으로 "스페이스 비글" (또는 우주선 비글호의 항해) 이라는 책에 실린 4편의 단편중 "주홍색의 불협화음"은 78년 동서문화사판, 90년 출간된 모음사판 (제목 : 스페이스 비글), 98년 출간된 드림북스 출간 (미지의 공포), 95년 서울창작판 (SF 시네피아)등을 확인했다. 더 있을법도 한데 확인할 수 없었다.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의 작품으로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기록되며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다. 줄줄이 속편이 나왔으나 원작을 능가하는 것은 한편도 없었다. 2001년 디렉커스 컷이 개봉되었다. 소설 : 윌리엄 피터 블래티의 소설이 원작으로, 실제 있었던 일을 소설로 발표한 것이다. 영화화당시 원작자가 직접 각본을 맡기도 했다. 94년 범우사 사르비아문고로 나왔는데 절판된것으로 보인다.
연을 쫓는 아이 2007년 마크 포스터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소설 : 연을 쫓는 아이의 경우 열림원에서 2005년 출간되었으나 판매고가 신통치 않았다. 영화가 개봉하자 영화 포스터로 책 표지를 바꿔서 개정판을 냈다.
연인 1992년 장 자크 아노의 작품으로 양가휘, 제인 마치가 출연한 작품이다. 소설 : 마르그리티 뒤라스의 84년작이 원작이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의 영화로 전지현, 차태현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대박을 터뜨렸고 전지현도 대박 떴다. 미국에서도 리메이크 되었으나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 소설 : 김호식님의 인터넷 소설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권으로 시와 사회 출판사에서 나왔고 현재는 절판되었다. 영화는 많이 각색이 된편인데 원작자님의 뒷얘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박종원 감독이 영화화한 사극으로 최종원,, 안성기,김혜수등 여러 훌륭한 배우들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4만 6000명을 동원하여 흥행에 실패했다. 소설 : 세계사에서 동명의 원작이 나와있다. 이인화님 작품.
빌 어거스트 감독의 93년작. 메릴 스트립이 나온다. 소설 :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에서 2권으로 출간되었다. 이사벨 아옌데의 작품이다.
다양한 인물들이 겪는 하루동안의 일상을 그린영화다. 유키시다 이사오 감독의 2006년작으로 츠마부키 사토시도 나온다. 소설 : 시바사키 토모카의 작품으로 태일소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디션 무라카미 류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이케 다카시의 99년작품이다.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를 수상하였다. 소설 : 국내에서는 예문 출판사에서 나온바 있는데 현재 절판된 것으로 보인다.
오만과 편견 (2005) 2005년 조 라이트에 의해 영화화된 작품. 키이라 니아틀리가 주연을 맡았다. 북미에서도 좋은 평을 얻었으며 소설 : 국내에는 졸라 출판사가 많은데 그중에 제일 잘나가는게 민음사에서 나온것.
오래된 정원 임상수 감독님의 작품으로 비평과 흥행에서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소설 : 황석영님의 작품으로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성백엽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당시 호평을 얻었으나 성적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동화 : 정채봉의 단편동화가 원작이다. 창비아동문고등에서 나와있는데, 샘터사에서 '정채봉 전집 동화'로 나와있기도 하다.
1967년 파졸리니의 작품중 하나로 소포클레스 비극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그밖에도 67년에는 필립 사빌라 감독, 크리스토퍼 플러머,오손웰즈 주연으로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된바도 있다 희곡 : 소포클레스의 그리스 비극이 원작이다. 그리스어 원전번역으로는 천병희님의 "소포클레스비극전집" 과 강대진님의 "오이디푸스 왕" 이 있다. 천병희님의 경우에는 소포클레스의 전 비극을 수록하였고 강대진님은 4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오즈의 마법사 1939년 빅터 플레밍이 영상화한 걸작 고전영화다. 아카데미 2개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프랭크 바움의 작품인데 영화는 1권만을 영상으로 옮긴 것이다. 바움은 독자의 성원에 못이겨 죽을때까지 줄줄이 속편들을 써내려갔다. 동화책이다보니 1권만 출간한건 많은데 바움의 14권을 완역한 것은 "문학세계사"의 오즈 시리즈 뿐이다.
옥수수밭의 아이들 (일리언) 1984년 나온 오컬트 영화. 소설 : 황금가지에서 출간한 스티븐 킹 걸작선 5번째 "스티븐 킹 단편집"에 옥수수밭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나와있다.
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여러차례 영화화된바가 있다. 최근에 영화화된게 로만 폴란스키의 2005년판이다. 소설 : 창비에서 나온 올리버 트위스트가 영미문학연구회에 따르면 대단히 우수한 번역본으로 추천받았다.
시바 료타로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99년작으로 닌자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는 창해출판사에서 2권으로 나와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51년 엘리야 카잔이 영화화한게 불후의 고전으로 꼽힌다.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희곡 : 범우사, 청목사, 민음사, 시간과 공간사에서 나와있다. 테네시 윌리엄스 희곡이 원작이다.
와호장룡 이안 감독의 작품. 단편에 해당하는 작품을 확장시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북미 평론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아카데미상 4개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왕도려의 청강만리에 수록된 일부 에피소드를 확장한 것이다. 고려원에서 나왔는데 현재 절판되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992) 박종원 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홍경인이 엄석대역으로 나온다. 최민식과 신구가 각각 선생역으로나온 것이 특징. 박종원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흥행에는 그닥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좋은 평을 받았고 상도 꽤나 많이 받았다. 원작과는 살짝 다른 결말이 특징. 소설: 이문열 원작으로 민음사에서 팔고 있다. 이문열의 대표작중 하나인데 황석영 작품을 표절했다는논란도 있다.
강동원, 이나영주연. 파이란과 역도산의 흥행실패로 좌절(?)했던 송해성 감독님이 작정하고 만든 영화로 흥행에 성공했다. 소설 : 공지영님 동명원작. 푸른 숲에서 나와있다.
우묵배미의 사랑 장선우 감독의 1990년 작으로 배우들의 호연과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나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소설 : 박영한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창비 20세기 한국소설에 수록되어 있다.
우상의 눈물 1981년 임권택 감독님 작품. 소설 : 전상국님의 작품으로 민음사에서 오늘의 작가 총서로 간행되어 있다.
H.G 웰즈의 소설을 원작으로 51년에도 영화화된바가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화한 바가 있다. 오손 웰즈가 라디오극으로 극화한적이 있었는데 생중계인것처럼 방영해서 난리가 난 적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소설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다수의 출판사에서 나왔다. 2000년 이후 출간된 출판사만도 푸른숲,황금가지,
장진감독의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히사이시 조가 음악을 담당하였다. 80억원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박광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800만명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희곡 : 장진이 직접 쓴 연극이 원작으로 열음사에서 나온 "장진 희곡집"에 수록이 되어있다.
위대한 개츠비 1974년과 2001년 영화화한바가 있는 작품이다. 소설 : 스콧 피츠제럴드의 대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다수의 출판사에서 번역본이 쏟아졌다.열거한 출판사만도 "느낌이 있는 책" "민음사" "책만드는 집" "소담" "일송북" "시간과 공간사" "펭귄 클래식""글로북스" "동서문화사" "현대문화센터" "하서"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푸른숲" "행복한 박물관" "문예" "삼지사" "혜원" "홍신" "범우사" "민중" "오늘의 책" 등 엄청 넘쳐난다. 영미문학연구회에 따르면 신뢰있는 번역본으로는 민음사의 김욱동 역본을 꼽았다.
위대한 유산
소설 : 찰스 디킨스의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워낙 많은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영미문학연구회에 따르면 읽고 권장할 만한 추천번역본은 한편도 없었다고 한다. 올해 6월에 디킨스 전공자인 이인규 교수님의 "위대한 유산" 번역본이 출간되었다. 최근 출간되서 번역품질은 확인할 길이 없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유작. 공개당시 흥행에 실패했으나 이후 재편집본이 공개되면서 갱스터 영화의 걸작으로 남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229분 완전판으로 출시되었다. 소설 : 해리 그레이의 더 후즈 (The Hoods)가 원작이다. 해리 그레이의 경우 실제 마피아 출신이다. 원작을 읽은 레오네는 영화화하고 싶어 얼른 판권을 구입했다고 한다. 국내출간은 없다.
뿌쉬낀의 서사시 "예브게니 오네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마샤 피엔즈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랄프파인즈와 리브 타일러등이 나온다. 소설 :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로 세르게비치 뿌쉬낀의 서사시가 원작으로 신원문화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판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전부 러시아어 전공자들의 번역이다. 열린책들에서 "뿌쉬낀 문학작품집" 6권짜리로 낸바도 있는데 이것은 절판. 개정판이 나온다고 들었다.
1974년 시드니 루멧 감독 작품으로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의 소설을 잘 영상화했다. 알버트 피니가 포와로 역으로 나온다.초호화 배역들이 돋보이는 작품. 소설 : 애거사 크리스티의 대표작중 하나. 동서,해문,황금가지등에서 나왔다. 마니아들은 해문출판사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을 많이 추천한다.
한국영화의 길이 남을 걸작. 1961년 유현목 감독의 작품으로 허나 개봉당시 여러 혐의로 상영금지당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이후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슬그머니 재개봉했다고 한다. 현재 원본 네가티브 필름이 사라진 상태이며 영문자막을 입힌 필름만 남아있다. 그것도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상영본;; 소설 : 이범선님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많은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 정말 개인적인 사족으로 추천하자면문학과 지성사 한국문학전집 추천.
오페라의 유령 2004년 조엘 슈마허가 연출한 영화. 제라드 버틀러와 에이미 로섬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흥행에 성공한바가 있다.2004년판 말고도 수 차례 영화화가 된 적이 있는데 1925년판도 있고 43년판등도 있다. 소설 : 뮤지컬과 영화에 가려 원작소설이 빛을 발하지 못한 케이스. 문학세계사에서 성귀수님이 깔끔한 번역으로내놓은게 있다.
오픈레인지 케빈 코스트너 감독의 서부극이다. 흥행수익은 그저그랬으나 평론가들에게는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나온지 2년이 지나서야 개봉하였다. 소설 : 로렌 페인의 오픈 레인지맨 'The Open Range Men' 이 원작이나 국내 출간은 없다.
2008년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의 작품으로 시바사키 코우와 시시미 신이치등이 출연하였다. 나름대로 괜찮게 만든영화지만 원작에는 못미친다는 평. 소설 : 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2006년 현대문학사에서출간하였다.
은마는 오지 않는다 장길수 감독의 91년작. 안정효님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호평을 받아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고려원에서 나왔으나 현재는 절판. 중고시장에서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05년 가스 제닝스 감독의 작품으로 원작자 더글라스 아담스가 각본에 직접 참여했으나 중도에 사망했다.영화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흥행에도 나름 성공하였다. 소설 : 동명의 제목으로 책세상에서 출간되어 있다. 들리는 얘기로는 다른 작가가 6권을 집필할 것이라는얘기가 들린다.
유메마쿠라 바쿠의 1988년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실존 인물 아베노 세이메이를 다룬 영화다. 일본현지에서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로 흥행에도 크게 성공해 속편까지 제작된 바가 있다. 속편까지 개봉했는데 국내에서는 썰렁. 소설 : 국내에서는 손안의 책 출판사에서 6권으로 출간한바가 있다.
94년 조엘 슈마허 작품. 수잔 서랜든, 토미리 존스가 나온다. 소설 : 존 그리샴 원작. 시공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그대로 현재 나와있다. 정영목님이 번역하였다.
의천도룡기 1993년 왕정감독의 작품으로 김용 대하소설을 한편에 압축시킨 작품. 이연걸이 출연하였는데 흥행에 성공못해서후속편의 기회가 영영 사라졌다. 소설 : 김용 소설이 원작으로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고려원 외에도 여러 출판사등지에서 나왔는데금하 출판사의 "대막영웅기" 모음사의 "대평원" "영웅지" "대륙의 영웅" "신의천도룡기" 등 무수히 많은 출판사가 난립했다. 현재는 김영사에서 정식계약 맺고 나왔다. 3판본을 바탕으로 한다고 하는데, 임화백이라 알려진 임홍빈님이 직접 번역하였다.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영화, 애니로 나온바 있는데 대표적으로 꼽자면 1951년 디즈니에서 제작한 버전도 있으며1988년 얀 슈바크마이에르가 초현실주의적으로 각색한 애니메이션. 2010년에 개봉예정인 팀버튼판의 앨리스도 있다. 동화 : 루이스 캐럴의 동화책이 원작이다. 워낙에 유명하고도 유명한 작품이라 번역본들이 넘쳐나는데, 본인이 92년 출간한 "나라사랑" 출판사의 번역본이 마틴 가드너의 주석도 딸려있는 가장 훌륭한 완역본이라고 하나 구하기 어렵고 마틴 가드너 주석판이라면 북폴리오에서 나와있다.
인도로 가는 길 1984년 데이빗 린의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소설 : 열린책들에서 나온 E.M 포스터 전집 3번째에 나와있다.
인생 94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장예모 감독의 작품이다. 공리가 출연한 작품. 소설 : 위화의 소설이 원작으로 2007년 푸릎숲에서 "인생"이라는 작품으로 출간하였다.
일본침몰 1973년에 영화화되어 대박친바 있고 2006년에도 하구치 신치가 영화화해서 크게 흥행에 성공하였다. 흥행에는 소설 : 2종이 시중에 나와있다. 고마쓰 사쿄 소설원작인데 하나는 범우사판이고 하나는 디앤씨 미디어에서출간하였다.
일 포스티노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의 작품으로 순박한 집배원과 실제인물이었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과는 달리 주인공이 좀 늙은이로 나온다. 주연이었던 마시모는 영화촬영이 끝나고 병으로 사망했다. 소설 : 네루다의 우편배달부가 원작으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편입되어 있다.
임 포스터 2002년 게리 플레더의 작품으로 필립 K 딕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했다. 비평과 흥행에서는 모두 대참패했다. 소설 : 국내에서는 사기꾼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집사재에서 번역했는데 절판되었고 집사재에서 영화화된 소설들을 모아놓은 "넥스트"라는 작품에서 따로 구할 수 있다.
아서 코난 도일 원작으로 1925년작. 초창기 스톱 애니메이션 기법이 일품인 영화로 향후 특수효과 발달에 지대한공헌을 하기도 했다. 소설 :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과 행복한 책읽기 두 군데서 완역되었다. "잃어버린 세계"가 첼린저 교수 시리즈 첫번째 에 해당되는데 김상훈님이 번역한 "행복한 책읽기" 판이 더 좋다. 황금가지도 나쁜 편은 아닌데 밋밋한 편이다. 대신 황금가지가 2권에 걸쳐 첼린저 교수 시리즈를 수록하고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브랜든 프레이저의 3D 어드벤처물이다.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둬 속편이 준비중이다. 소설 : 쥘 베른의 지구속 여행이 원작이다. 열림원에서 김석희님이 번역한 완역본이 있다.
1999년 라울 루이즈의 작품으로 비평가로부터 원작에 충실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존 말코비치등이 나온다. 소설 : 말할 필요도 없이 현대 문학의 걸출한 작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국내에서 단 1종만이 완역본이
잉크하트 브랜든 프레이저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영화. 흥행과 비평에서 참담한 반응을 얻었다. 소설 : 코넬리아 푼케의 작품으로 문학수첩 리틀북스에서 3권으로 출판하였다.
1994년 독일의 감독 모니카 터버의 작품으로 머레이 에이브라함이 출연하였다. 소설 : 친기즈 아이트마토프의 소설이 원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백년보다 긴 하루"로 유명하다. 미다스 북스에서 "자밀라"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프랭클린 샤프너 감독의 작품으로 그레고리 팩과 로렌스 올리비에등 유명스타가 출연한 작품이다. 나치 잔당의 음모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소설 : 2008년 시작출판사에서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로 번역되었다. 아이라 레빈의 책이 원작이다.
줄리앙 슈나벨 감독의 2007년작.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소설 : 97년 잠수복과 나비라는 제목으로 동문선 출판사에서 나왔다. 장 도미니크 보비의 자전에세이가 원작.
장미의 이름 장 자크 아노가 1986년 영화화한 작품. 숀 코네리가 출연하고 있는 영화로 방대한 분량의 작품을 잘 영화화한 소설 :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이 원작이다. 이윤기님이 번역하셨으며 열린책들에서 나오고 있다. 번역은 잘 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아쉬운 점은 영어판 중역이다. 원전은 이탈리아판이다.
재키 브라운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 엘모어 레오나드의 "럼 펀치"를 영화화한 것이다. 소설 : 고려원에서 "마지막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1993년 출판되었다. 현재 절판.
제인 에어 TV 시리즈, 영화등 여러번 제작이 된 바 있는 작품이다. 샬롯 브론테의 소설을 영화화했는데 96년판에는 안나 파킨, 샤롯 갱스부르, 윌리엄 허트 등이 나온다. 소설 : 샬롯 브론테의 대표작이라 워낙 많은 출판사에서 번역되었다. 글로북스,민음사,하서,동서문화사,네버랜드 클래식,현대문화센터,일송북,브라운힐,대교북스캔 등등도 있고 아동용도 있다. 영미문학 연구회에 따르면 민음사판을 가장 충실한 완역한으로 선정하였다.
제 3의 사나이 그레이엄 그린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캐롤 리드 감독은 직접 원작자와 손을 잡았다. 그레이엄 그린이 직접 각본에 손을 댄 것도 특징. 오손 웰즈가 나오기도 한 작품이다. 소설 : 문예 출판사에서 나와있다.
조이럭 클럽 웨인왕 감독의 93년작으로 에이미 탄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좋은 평을 받았다. 소설 : 문학사상사에서 90년 나왔는데 현재는 절판되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누도 잇신의 작품으로 입소문만으로 우리나라에 꽤 관객들을 모았던 작품이다. 소설 : 다나베 세이코 지음. 작가정신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와있다. 참고로 원작은 단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75년작. 그닥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을 기용하고도 대박친 작품이다. 이후 줄줄이 비엔나처럼 속편이 나왔으나 스필버그의 죠스를 능가한건 한편도 없었다. 소설 : 피터 벤츨리 원작. 1976년 진암사에서 "아가리" 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 이외의 번역은 모르겠다. badsleepwell 님 말씀 / 조스, 죠스, 죠오스등 다양한 번역본으로 나왔다고 한다.
95년 롤랑 조페가 영화화한 작품. 흥행은 대박 망했다고 한다. 원작과 결말이 다르다고 한다. 소설 : 나다니엘 호손의 작품이 원작인데 번역은 50년대부터 되어왔다. 1964년에 돌아가신 원로영문학자 최재서님의 번역본이 있을 정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리스트만 봅아보아도 일신서적,혜원,홍신,계명대학교, 펭귄클래식,푸른나무,하서,글로북스,신원,청목,소담,범우사,대교 베텔스만이 있다. 영미문학연구회에서는 추천할만한 원만한 번역으로 최재서판과 이장환판을 꼽았다. 요근래 새로 번역된게 "민음사" "펭귄클래식"이 있다. 그리고 원래제목은 주홍글씨가 아니라 "주홍글자"가 원뜻에 더 가깝다고.
쥬라기 공원 1993년작.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다. 사실적인 공룡 CG는 엄청나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영화는 흥행대박. 심형래 감독의 영화 티라노의 발톱이 쥬라기 공원때문에 망했다는 일화가 내려온다. 어찌되었던 이후 3편까지 줄줄이 나왔는데 1탄을 능가하는 것은 없었다. 4편 제작도 근근히 들려오다가 작가 사망과 더불어 취소. 소설 : 김영사에서 1991년 출간하였으나 절판되었다. 많이 팔렸으니 중고로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듯 하다. 개인적인 기억이 맞다면 결말부분이 영화와 살짝 달랐던 걸로 기억한다. 소설에서는 쥬라기 공원의 설립자해몬드가 잡아먹혔던 걸로 기억.
1997년 제작된 쥬라기 공원의 속편. 1편에서 4년이 지난 시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맡았으며 흥행에도 크게 성공하였다. 완성도는 전편에 미치지 못한편이라는 평. 소설 : 95년 김영사에서 "잃어버린 세계"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정영목님이 번역을 맡았다. 원작자는 마이클 클라이튼. 현재 절판되었다.
저스트 라이크 헤븐 마크 루팔로,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물로 마크 워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 영혼과 집을 뺏기지않게 하기 위한 남자의 이야기. 소설 : 마르크 레비가 지었다. 열림원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와있다. 참고로 마르크 레비의 98년 데뷔작이다.
전망좋은 방 제임스 아이보리의 1985년 작이다. 소설 : 열린책들에서 E.M 포스터 전집 4번째로 출간되어 있다.
1956년 킹 비더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오드리 휍번이 나온다. 남녀관계에 중점을 둔 영화로 초대작이라는 평을 소설 : 워낙에 방대한 분량의 작품으로 거장 톨스토이의 이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완역본은 별로 없다. 혜원출판사 나 신원문화사, 홍신문화사, 동서문화사등 몇개의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약간 의심스러운 편이고 범우사에서 노문학자 1세대이신 박형규님이 번역하신 판본이 있다. 이 판본은 인디북에서도 새로 나온 상태다. 현재 "작가정신" 출판사에서 새 번역으로, 그리고 3권짜리로 출판준비중이다. 근데 언제 나올지는 모름.
더그 라이만 감독, 헤이든 크리슨텐슨 주연의 SF 액션물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작. 허나 평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속편을 염두에 둔 작품인데 아직까진 소식이 없다. 소설 : 스티븐 굴드의 소설이 원작으로 국내에는 3권까지 나와있다. 까멜레옹 출판사에서 나왔다.
제니 주노 2005년작. 어린신부로 대성공을 거둔 감독의 작품으로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실패했다. 소설 : 제니@주노라는 제목으로 2004년 말하는 잎사귀에서 출간했다. 인터넷 소설을 바탕으로 2권으로 출간되었으며실화논란을 불러왔다. 현재는 절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작품으로 전쟁영화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베트남 전쟁영화 최고의 문제작으로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2001년에 디렉커스 컷이 재개봉했다. 소설 : 조셉 콘래드의 heart of darkness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의 경우 출판사에 따라 다르게 번역되는데
진가락 소설 : 김용의 처녀작 '서검은구록'이 원작이다. 한국에는 고려원에서 '청향비'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바 있다. 현재 매니아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집필 : dvdprime의 tokk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콜린퍼스와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 영화로 피터 웨버가 메가폰을 잡았다. 베르메르의 작품을 바탕으로 그의 사랑 이야기를 창작해냈다. 소설 :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소설로 국내에는 강 출판사에서 진주 귀고리 소녀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1999년작이다.
1971년과 2005년 두번 영화화 된바가 있는 작품이다 . 71년판의 경우에 진 와일더가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나 원작자는 그닥 안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2005년 팀버튼 판의 경우 조니뎁이 출연하였고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동화 : 시공사에서 두개의 판형으로 나와있다. 뒷 이야기에 해당하는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도 나와있다.
빈센트 위드 감독의 작품으로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엔리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았다.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설 : 리차드 매드슨의 78년작을 영화화한것으로 2009년에 노블마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 철도원을 영화화한것으로 99년 개봉당시 비평과 흥행에서 크게 성공했다. 국내 개봉시에도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잘 알려진 작품이다. 소설 : 아사다 지로의 소설이 원작이다. 99년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드류 배리모어가 나온 작품. 1984년작이다. 2002년 TV영화로 속편이 나왔다.
초승달과 밤배 장서희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장길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나 제작과정이 5년이나 걸릴 만큼 힘겨웠고 2005년에야 개봉할 수 있었다. 정작 장서희는 후에 나온 영화 귀신이 산다가 더 먼저 개봉되었다. 소설: 샘터사에서 2권으로 출간되었다.
장길수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흥행에도 서울에서 31만명을 동원하며 성공하였다. 그해 대종상 영화제를 횝쓸었다. 소설 : 이문열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1988년 자유문학사에서 나왔으나 지금은 절판된듯 하다. 기타 저본은
정소동 감독의 1987년작 장국영, 왕조현의 추억의 명화다. 이미 레전드가 되어버린 작품으로 속편이 줄줄이 나와 3편까지 이어졌으며 97년에는 애니메이션까지 나왔다. 소설 :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으나 어찌되었던 포송령이 지은 괴담집 "요재지이"에 수록되어 있다.
론 하워드 감독이 이어서 만든 작품. 북미 성적은 전편 다빈치 코드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전 세계 흥행까지 합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소설 : 로버트 랭던 시리즈 2번째로 동명의 책이 원작이다. 대교 배탤스만에서 나오다가 판권이 문학수첩북 앳 북스 로 옮겼다.
체임버 존 그리샴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제임스 포리 감독이 맡았다. 국내에는 개봉없이 비디오로 나온바 있다. 소설 : 시공사에서 "가스실"이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알폰소 쿠아론의 SF물로 7500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였으나 흥행성적은 그다지 였던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좋은 평을 받았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촬영상등을 수상했다. 베니스 영화제 기술공헌상 수상. 소설 : P.D 제임스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92년 출간된 "칠드런 오브 맨"이라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콰이터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동아일보사에서 출판했다.
카프카의 심판 1963년 오손 웰즈가 직접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이밖에도 카프카 탄생 100주년으로 93년에 나온것도있는데 93년판은 해럴드 핀터가 각본을 맡기도 했다. 소설 : 카프카의 심판이 원작인데 나와있는 출판사만 해도 범우사, 동서문화사, 문예, 홍신, 혜원, 소담, 청목등지에서 나와있다 . 범우사의 경우 국내 카프카의 권위자 박환덕 선생님이 번역하였다. 솔 출판사의 카프카 전집에는 수록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85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으로 우피 골드버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카데미 다수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하나도 받지 못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케이 팩스 제프 브리지스와 케빈 스페이시가 나온 영화로 나름대로 양호한 반응을 얻었다. 소설 : 진 브루어의 소설이 원작으로 2003년 대현 문화사에서 나왔다. 현재는 절판.
캐리 76년 브라이언 드 팔마의 작품.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씨시 스페이식이 출연하였다. 99년 속편이 제작되었다. 소설 : 스티븐 킹 걸작선 1번째로 황금가지서 출판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스티븐 스필버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북미에서 비평과 흥행에서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설 : 프랭크 애비그네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잡을테면 잡아봐"라는 제목으로문학세계사에서 출판했다. 절판.
제프리 초서의 원작에서 따온 작품으로 파졸리니가 1972년 에로티시즘을 거대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소설 : 영문학사의 길이 남을 고전중에 하나로 33명의 순례자들이 가면서 자신들의 얘기를 풀어놓는 모음집이다. 제프리 초서의작품으로 1400년 사망하여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았다. 국내 완역본으로는 현재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책이 있는 마을"의 송병선 번역본인데 비전공자의 번역이라는게 아쉽다. 아마 운문을 산문으로 옮긴걸로 알고 있다. 또 한울아카데미에서 이동일,이동춘님이 옮긴것도 있는데 완역본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다. 이 번역본은 전공자의 번역으로 충실한 번역이 돋보인다. 영미문학연구회에 따르면 1963년 정음사에서 김진만님이 번역한 판본이 가장 우수한 판본으로 꼽았는데 충실한 번역과 자연스런 우리말 구사로 번역본을 하나의 문학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하나 지금은 절판되었다. 이후 동서문화사라던가 탐구당에서 김진만 번역본이 다시 출간되긴 했는데 탐구당의 경우에는 전문을 수록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로버트 콩고 감독의 95년작. 우리의 키아누 리브스도 나온다. 영화판에서는 원작자 윌리엄 깁슨이 직접 각본에 참여하였다. 소설 : 윌리엄 깁슨의 메모리 배달부 조니라는 단편이 원작. 영화가 나오고 장편소설화해서 코드명 J로 재출간했다. 이 역시 한뜻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절판되었다. 메모리 배달부 조니의 경우는 96년 한뜻 출판사 출간의 "선글라스를 쓴 모차르트"에 수록되어 있다.
1981년 존 밀리어스 감독의 작품. 아놀드 주지사님의 초기 모습을 볼수 있는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는 베가북스에서 야만인 코난으로 2권으로 출간되었다. 번역이 후지다는 소문이 있다. 작가 로버트 E 하워드는 몇편의 작품만을 남겼고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자 1935년 30살에 나이에 자살하고 말았다.
콘택트 로버트 저멕키스의 97년작으로 조디 포스터와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하였다. 소설 : 칼 세이건 작품이 원작으로 2001년 사이언스 북스 출판사에서 2권으로 출판되었다.
콜드 마운틴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작품으로 주드로와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시대극이다.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개봉당시 미국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서는 콜드마운틴의 사랑으로 출간되었다. 근데 현재 절판.
프랑크 마샬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실종된 탐험대를 찾아나서기 위한 여정을 그린 모험영화다. 소설 :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이 원작이다. 92년 시몬출판사, 94년 큰나무 출판사에서 나온바가 있는데 모두 절판되었다.
팀 알렌, 제이미 리 커티스 주연의 가족용 코미디영화로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작품이다. 허나 비평에서는 그닥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소설 :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존 그리샴"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북앳북스에서 2002년 동명의 제목으로 국내에도 출간했다.
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수차례 애니메이션, 영화화된바가 있다. 현재 로버트 저멕키스가 2009년에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개봉할 예정이다. 소설 : 네버랜드 클래식, 비룡소, 펭귄 클래식등 여러 출판사에서 완역하여 출간하였다.
크리스틴 1983년 존 카펜터 작품의 영화. 소설 : 스티븐 킹 원작이다. 90년 고려문학사에서 "살아있는 크리스티나"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외 번역본은 확인하지 못했다. (근래 출판된거 있으면 제보바람)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작품으로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98년작을 영화화했다. 장 르노와 뱅상 카셀이 출연하는데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혹평을 면치못했다. 소설 : 2006년 문학동네에서 2권으로 출간되었다.
쿠오바디스 1951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한 대작 서사극이다.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 소설 : 민음사에서 2권으로 쿠오바디스라는 이름으로 출간. 작가 생키에비치가 폴란드 사람이라 폴란드어로 쓰여졌는데 국내유일의 폴란드어 직역본이다.
마이클 라이머 감독의 작품. 비행기 추락사고로 요절한 가수 알리야의 유작이다. 흥행에는 그럭저럭 한편이나 소설 : 옛날에 나왔다가 절판되고 황매에서 최근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이라는 제목으로 재간되었다.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작품이다.
왕과 나 우리에게는 율 브린너의 왕과 나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주윤발의 애나 앤드 킹이라는 영화로도 리메이크된바가 있다. 허나 영화는 상당히 원작을 윤색한 편이라고 한다. 소설 : 킹 앤 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번역되어있다. 예담에서 나왔다. 애나 레노웬스가 실제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한 책이 원전이다.
타이트랜드 테리 길리엄의 2005년작이다. 평가는 그닥. 국내에는 나온지 4년만에 개봉되었다. 소설 : 미치 컬린의 2000년작이다. 황금가지에서 출판했다.
타임라인 리차드 도너가 메가폰을 쥔 작품으로 야심작이나 흥행과 비평에서는 대쪽박찼다. 소설 : 2000년 김영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왔는데 절판되었다. 마이클 클라이튼 작품이다.
타임머신 H.G 웰즈의 고전 SF소설. 1960년 조지 펄 감독이 만든바 있고 2002년에는 증손자 사이몬 웰즈가 감독으로 참여하였다.허나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사이먼 웰즈는 이후 감독활동은 안하는 듯 하다. 소설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두루 출판사에서 나온바 있는데 현재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엔북 출판사에서 나온 것이다.
96년 조엘 슈마허가 메가폰을 잡아 산드라 블록, 사무엘 잭슨, 매튜 맥커너히, 케빈 스페이스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다. 소설 : 시공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는 상태다.
테스 토마스 하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테스는 1979년 로만 폴란스키가 영화화했다. 원작소설을 잘 영화화해서 호평을받았으며 아카데미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역시 출판사가 난립하는데 민음사,혜원,문예,청목,서울대학교,육문사,학영사,범우사,일신서적,홍신문화사 등등이 있다. 영미문학연구회의 말에 따르면 김보원 번역의 서울대학교 출판부 번역본이추천할만하다 평했으나 절판되었고 최근 토마스 하디의 전공자인 정종화님 번역이 민음사에서 나왔다.
태백산맥 1994년 임권택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10권짜리 원작을 무리하게 압축하는 바람에 혹평을 받기도 하였다. 2시간 50분짜리 작품으로 그해 대종상,춘사영화제, 청룡영화상을 쓸어갔다. 소설 : 해냄출판사에서 10권으로 나와있다. 조정래님 작품이 원작이다.
태양의 제국 1987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으로 그의 야심만만한 대작이다. 스필버그 본인도 아카데미에 많은 기회를 걸었으나 수상에는 실패한 작품이다. 소설 : J.G 발라드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88년에 선비라던가 삼신각,동서문화사등의 출판사에서 나온것으로 되어있으나 그외의 출판본은 확인하지 못했다.
풀 버호벤 감독의 작품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나왔던 작품. 소설 : 필립 K 딕 소설원작으로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가 정확한 제목이다. 1967년 집필한 작품이다. 국내에는 집사재에서 출간한"죽은자가 무슨 말을"이라는 책에 수록되어 있다.
소설 : 이우혁님의 퇴마록이 원작이다. 들녘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볼프강 페터슨이 2004년 영화화한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등의 호화캐스팅이 돋보이는 작품. 흥행에도 크게 성공하였다.원작과는 달리 신화적 요소를 제거한 작품이다. 서사시 : 소설이라 보기는 어렵고 어쨌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가 원작이다. 희랍어로 되어있는데 숲 출판사에서 나온 천병희님의 번역본이 국내유일의 원전완역본이다. 나머지 출판사들은 현재 죄다 중역.
트레인스포팅 대니 보일 감독의 작품으로 영국영화로는 가장 잘 만든 영화중에 한편으로 꼽고 있다. 영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 소설 : 어빈웰시 작품. 문학사상사에서 97년출간했으나 절판.
트리스탄과 이졸데 제임스 프랭코 주연의 로맨스 영화로 북미 평론가들에게는 썰렁한 반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서구 연애문학의 전형이라 평가받을수 있겠다. 소설 : 죠지프 베디에가 발굴한 판본을 번역한 것으로는 사군자의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있는데 절판으로 보인다.그밖에도 이형식님이 번역한 궁리출판사 판본 "트리스탄과 이즈"도 있는데 이것도 절판되었다. 이형식님이 번역한 것은 "지만지 고전천줄"에서 또 나왔는데 완역이라고 하는데 안봐서 모르겠다.
2008년작으로 예상을 깨고 첫주만에 제작비 3700만달러를 회수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흥행에 대박을 친 이 작품의 평은 약간 갈렸다. 현재 3탄까지 제작이 발표되었고 10월에 2편 뉴문이 개봉예정이다. 이클립스는 한창 촬영중에 있다. 소설 : 현재 북폴리오에서 완결 4부까지 출간되었다. 각각 제목은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이다.
특전 유보트 1982년작으로 U보트를 다룬 잠수함 영화. 볼프강 페터슨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6시간짜리 TV시리즈로 방영되었으나 극장용 영화로 재편집되기도 했다. 전쟁영화의 최고 수작중 하나. 소설 : 로더 귄터 부크하임의 실제경험담을 기초로 한 소설이 원작이다. 1984년에 한진출판사에서 U보트라는 제목으로 나온바가 있다고 들었다. 근데 일본어 중역이라고.
장 자크 아노가 97년에 브래드 피트와 더불어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자 하인리히 하러가 실제로 영국군에 포로가 된뒤 도주해서티베트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 교분을 나누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소설 : 황금가지에서 티베트에서의 7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97년 나왔는데 현재는 절판되었다.
1961년작으로 우리에게는 오드리 휍번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소설: 트루먼 카포티의 소설이 원작으로 2003년 아침나라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파리대왕 1963년과 90년대 영화화된 작품. 무인도에 불시착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설 : 노벨문학상 수상자 윌리엄 골딩의 작품이 원작이다. 문예,소담,민음사,청목등 여러 출판사에서 나왔다. 가장 유명한게유종호 번역의 "파리대왕"인데 번역 구리다고 디시에서 많이 까이고 있다.
송해성 감독의 작품으로 장백지, 최민식이 나왔다.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 소설 :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러브레터"가 원제.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철도원"이라는 책에 실려있다.
척 펄라닉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주연, 데이비드 핀처가 영화화했으며 개봉 당시에는 평이 엇갈리는 평이었으나 나중에는 그의 대표작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콘 사토시의 2006년작이다. 소설 : 츠츠이 야스타카의 작품으로 북 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1997년 제작된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영화다. 평은 그닥 좋지 않은데 게임으로도 제작된바 있는 나름 원소스 멀티 유즈 영화. 소설 : 일본공포문학 대상을 받은 세나 히데아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96년 한뜻출판사에서 "미토콘드리아 이브"로 발간되었으나 절판. 97년에 제 3의 인간으로 또 나왔으나 절판되었다. -외자형제님 제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멜 깁슨 감독의 작품으로 반유대주의적 내용과 사실적인 묘사로 개봉전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종교영화다 멜깁슨이 감독,제작,시나리오를 도맡았다. 2004년 개봉당시 엄청난 흥행수익을 거둬들이며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소설 : 정확히 원작의 개념은 아니고 멜 깁슨이 영화화할 결심을 해주었으며 제작시에 참고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수녀 앤 캐서린 에머리히 수녀가 겪은 환상을 기록한 책으로 국내에는 크림슨 출판사에서 나왔다.
92년작.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라이언 시리즈중 하나다. 소설 : 92년에 고려원 미디어에서 2권으로 나누어 나왔는데 절판되었다. 톰 클랜시 원작이다.
오우삼 감독의 작품으로 밴 에플랙이 나왔다. 저조한 수입으로 첫주 5위에 그쳤고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한 작품. 소설 : 집사재에서 필립 k 딕 걸작선 4번째로 출간되었으나 현재 품절되었다. 집사재에서 출간한 "넥스트"라는 책에 따로 실려있다.
나오미 왓츠와 에드워드 노튼이 나온 작품이다. 소설 : 국내에서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인생의 베일"이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서머셋 몸의 작품이다.
펠리칸브리프 알란 파큘라 감독 작품으로 줄리아 로버츠,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았다. 94년작이다. 소설 : 국내에는 정영목님이 번역하여 "펠리컨브리프"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다. 시공사출판.
로버트 저멕키스의 영화로 톰 행크스가 나왔다. 비평과 흥행에서 대성공한 작품이다. 한 사람의 눈으로 본 미국의 역사이기도 한데 아주 감동적인 작품. 아카데미 6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윈스턴 그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세종서적, 김영사, 반도기획, 다모아등지의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전부 10년이 넘었고 절판상태다. 그나마 믿을만한게 정영목님이 번역한 김영사일듯.
1946년과 81년 두번 영화화된바가 있다. 81년작에는 잭 니콜슨과 제시카 랭이 나왔는데 81년작은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소설 : 동서미스테리북스와 시공사 시그마 북스로 나왔다가 근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새로이 출간되었다. 1934년 출간된 느와르 장르 소설의 효시라고도 한다.
1994년작. 마이클 더글라스와 데미무어가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스릴러 물이다. 소설 : 마이클 클라이튼의 동명소설이 영림카디널에서 출간되었다. 현재는 절판되었다.
1939년과 92년 두번 영화화한 된바가 있는 작품이다. 두 남녀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그려낸 영화로 1939년 작의 경우에는불후의 명작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소설 : 30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의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워낙이름값 있는 작품이라 국내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출판사에서 나왔는데 열거한것도 푸른숲, 소담, 범우사, 동서문화사, 대교북스캔, 민음사, 현대문화센터, 신원문화사, 어문각, 푸른나무, 일신서적, 홍신문화사, 서울대학교까지 된다. 영미문학연구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출판부의 "위더링 하이츠" 민음사판 "폭풍의 언덕"을 읽는게 좋을 듯 하다.
푸른 불꽃 미스테리 소설가 기시 유스케의 소설을 영화화한 범죄 드라마. 2003년에 나온바 있다. 소설 : 창해출판사에서 나와있다.
프라하의 봄 1988년 필립 카우프만의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나온 영화다. 소설 :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원작이다. 민음사에서 나와있다. 내년에 판형이 바꿔서 재출간될 예정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제레미 아이언스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빅토리아 시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 : 존 파울즈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으며 김석희님이 번역하였다. 소설은 특이하게 결말이 두 개다.
프랑켄슈타인 이 영화의 경우에는 수십번 영화화가 된것으로 알고 있다. 35년 제작된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라는 영화는 걸작으로 꼽고 있는데 정작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영화는 거의 없다. 1994년 케네스 브레너 감독 작품이 그나마 원작에 가장 충실한 영화다. 소설 : 메리 셸리가 1818년 발표한 작품이다. 참고로 21세에 발표했다. 문예출판사등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완역본은 잘 모르겠는데영미문학연구회에서 검토했던 완역판본은 "황금가지" "파피루스" "미래사" "인디북" 판이었다. 안심하고 읽을 만한 추천번역본은 없었다고. 그나마 읽을만한게 황금가지 것인데 절판상태였다가 요근래 반양장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두 마술사의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평에서 좋은 평을 들었다. 소설 :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북앳북스에서 나와있다.
게리 마샬 감독의 작품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흥행에 성공해 속편까지 나왔다 소설 : 맥 캐봇의 작품이 원작으로 국내에서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3권까지 출간되었다.
이준기, 이문식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작품이다. 그러나 흥행에 실패해서 조용히 사라졌다. 이밖에도 2005년에 일본에서 만든 영화도 있다. 소설 : 가네시로 가즈키의 "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원작소설이다. 북폴리오에서 번역출간하였다.
피아니스트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로 1983년 나왔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 영화화했으며 칸 영화제 등지에서 두루 수상한 작품이다. 소설 : 1983년 나왔으며 국내에 출간된 제목은 "피아노 치는 여자"다. 문학동네에서 97년 출간하였다. 작가는 200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피아니스트
소설 : 그가 집필한 원작수기는 2002년 황금가지에서 출간했다가 절판되었다.
피와 뼈 최양일이 감독을 맡고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은 작품. 김준평이란 남자의 생애를 다룬 충격적인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 3개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자유포럼이라는 출판사에서 출간. 김석희님이 번역했다. 근데 절판.
200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에 진출하여 기술공헌상을 수상하였다. 평에서는 좋은 평을 많이 듣지 못했으나 일본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소설 : 다이애나 존스의 소설이 원작으로 문학수첩에서 출간하였다.
하트 인 아틀란티스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북미에서는 좋은 평을 얻었다. 소설 : 국내에서 문학세계사에서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로 2권이 번역되었다. 절판. 소설은 중편 4개와 1개의 단편으로 나와있는데 이중 몇개를 각색한것이다. 작가는 스티븐 킹.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정지영 감독의 94년작이다. 두 남자의 우정과 향수를 그린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안정효님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현재는 절판되었고 93년 민족과 문화사에서 나온게 있다. 중고시장에서 구하기는 쉬울듯.
2000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다 유지가 나온 블록버스터 영화다. 일본판 다이하드라 불리며 흥행에 꽤나 성공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별반응이 없었다. 소설 : 신포 유이치의 소설을 영화화한것으로 국내에서는 문학세계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상,하로 나왔다.
황금나침반 크리스 웨이츠 감독의 판타지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와 니콜 키드먼이 출연하였다. 애초에 3부작으로 영화화할 예정으로 뉴라인 시네마 에서 야심차게 영화화였다. 1억 8천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였으나 북미흥행에서 떡실신당해 속편제작비 불투명한 상태다. 그나마 아카데미에서 시각효과상 건졌다. 소설 : 김영사에서 황금나침반 3부작을 전부출간했다. 영화표지를 그대로 써먹었다는게 에러.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작품으로 브래드피트가 나오기도 했다. 노먼 맥클린의 소설이 원작으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소설 : 동명의 제목으로 2005년 "밝은 세상" 출판사에서 나왔다.
하얀전쟁 1992년 정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안성기, 이경영, 심혜진등이 출연하였다. 당시로서는 최대 제작비 20억원을 투입하였고 현지 로케이션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소설 : 고려원 미디어에서 93년 3부로 출간되었다. 안정효님의 소설이 원작인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절판되어 있다.
하워즈 엔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92년작으로 안소니 홉킨스, 헬레나 본햄 카터, 엠마 톰슨등이 출연한 영화다. 개봉 당시 호평을 받았으며 아카데미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E.M 포스터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열린책들에서 "E.M 포스터 전집"으로 나와있다.
2001년 리들리 스콧이 영화화한 한니발 렉터 시리즈. 흥행대박인데 잔인성때문에 논란을 불러왔다. 소설 : 창해 출판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나왔다.
한니발 라이징 한니발 시리즈의 프리퀄 격으로 한니발 렉터의 탄생을 그리고 있다. 가스파르 울리엘이 젊은 시절의 렉터를 맡았다. 흥행과 비평 모두 좆망했다. 소설 : 창해 출판사에서 "한니발 라이징"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다.
향수 톰 튀크베어 감독의 작품으로 감독이 하도 영화화를 하고 싶어 원작자를 간곡히 졸라대서 허락을 얻어 나오게 된 작품이다. 더스틴 호프만, 벤 위쇼가 출연하였다. 감독과 제작자는 영화를 충실하게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소설 : 파트리크 쥐스킨트 원작이다. 열린책들에서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양장본외에도 보급판으로 따로 나와있다.
해리포터 시리즈 현재 6편까지 나왔고 영화는 7편이 파트 2로 나뉘어 1년차를 두고 개봉할 예정이다. 소설 : 문학수첩에서 다 나와있다.
화씨 451 1966년 프랑수와 트뤼포가 감독한 SF영화. 트뤼포 감독의 최초 컬러영화라고 한다. 프랭크 다라본트가 영화화를 꿈꾸고 있는 작품이다. 소설 : 오래전에 나왔다가 절판. SF매니아계의 대부이신 박상준님이 번역하셨다. 황금가지에서 박상준님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작품이다.
007 카지노 로얄 007 시리즈의 대표작중 하나로 옛날에 영화화되었다가 2006년 마틴 캠벨 감독이 다니엘 크레이그를 기용해 새로 만들었다. 결과는흥행과 비평 전부 대성공. 소설 : 이언 플레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06년 "느낌이 있는 책"에서 출간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007 소설 출간본이 아닐까. badsleepwell 님 말씀 / 60년대 대부분 완역되었으며 80년대에도 일부가 번역이 출간되었다. 삼중당 미스터리 북스에 "카지노로와얄르" 라는 제목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1리터의 눈물 2005년 제작된 오카무라 치카라 감독의 작품이다. 소설 : 키토 아야의 책이 원작으로 이덴슬리벨 출판사에서 나왔다.
나가사와 마사히코 감독작품. 2003년 나왔는데 국내에는 정식으로 소개되진 않은 듯 하다. 소설 :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에 든 작품으로 다카노 가즈아키 작품이다.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였으며
마이클 클라이튼이 친히 메가폰까지 잡은 작품으로 존 맥티아난과 공동으로 감독을 맡았다. 1억달러가 넘는 무지막지한 제작비를 들였으나 완성도에서는 혹평을 면치못했고 흥행에서도 대참패했다. 소설 :큰나무 출판사에서 2000년 출간하였다. 마이클 클라이튼의 원작으로 절판되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상화한 것으로 흥행에도 성공하였다. 존 쿠삭이 나온다. 호텔 1408호실을 바탕으로 한 호러 스릴러물. 소설 :근래 출간된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 에 수록되어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SF작품. 시대를 앞서간 특수효과가 일품인 작품으로 아직도 SF영화의 고전하면 이 영화를 꼽고 있다. 원숭이가 나오는 오프닝씬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완성도에 비해 아카데미에서는 홀대받은 편. 소설 : 1951년작 파수꾼이라는 단편소설이 원작. 아직 국내에는 나온바 없고 황금가지에서 나올 "아서 클라크 단편전집 3권"에 실릴 것으로 보인다.영화가 나온뒤 장편소설로 개작했는데 이것은 황금가지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후 줄줄이 속편을 써서 2010 스페이스 오딧세이, 2061 스페이스 오딧세이 3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내놓았는데 이 속편들은 오래전에 출간되었다 절판되었다. 다만 Flea _~_ 님 말씀 / 개작한게 아니라 영화제작과 동시 영화 시나리오로 집필하고 개봉이후 출간되었다고 한다. 3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경우 출판은 없지만 팬덤들이 자체번역한 해적판이 존재한다. 티거9 님 말씀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경우 초판이 1979년으로 모음사에서 나왔다. 속편도 모음사에서 나왓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장동건, 나카무라 토오루 주연의 팩션 SF영화. 이시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80억원대의 제작비를 투입해서많은 볼거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뜬금없는 설정은 허탈하다는 평을 들었다. 소설 : 복거일님의 비명을 찾아서가 원작이다. 1987년 문학과 지성사에서 "상,하"로 나뉘어 출간되었다. 까치발님 말씀 / 원작이 아니라 거의 표절수준이라고 해도 봐야 할듯 하다. 영화가 나오고서 복거일님이 많이 화를 내셨다고 한다. badsleepwell 님 말씀 / 복거일님의 경우 필립 케이 딕의 높은 성의 사나이를 많이 참고했다고 밝힌바 있다.
몇번 영화화한 된바가 있는데 1956년판이 특히 걸작이라고 꼽히는 작품이다. 1956년판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소설: 쥘 베른의 소설이 원작이다. 여러 출판사에서 많이 출간되었는데 근래에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가네시로 가즈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재일 한국인의 이야기를 다룬 수작영화. 소설 : 북폴리오에서 나와있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첫 장편소설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97년 제작된 액션 추리 스릴러물. 방대한 양의 소설을 잘 각색한 작품으로 러셀 크로우, 킴 베신저, 케빈 스페이시 등 여러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 아카데미 2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소설 : 제임스 엘로이 소설을 원작으로 98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2권으로 나누어 출간하였다. 절판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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