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구]
그늘진 절벽에 쌓인 눈
깊은 겨울엔 얼음이 골짝에 가득고
봄 중간엔 물이 계곡에서 나오나니
자연형태는 때를 따라 달라지는데
인정은 늙으면서 헷갈리려 하누나
冬深氷滿壑 春半水生溪
物態隨時異 人情老欲迷
*출전: 서거정의 <사가집>
*나온데: 민족문화추진위원회 '고전명구'
http://www.minchu.or.kr/index.jsp?bizName=PDS&url=/ADD/board_view.jsp%3Fseq=110%26%26boardid=wise_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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