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률'과 '전율(戰慄)' 중 올바른 표현은?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이에 따라, ‘전율’이 올바른 표기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선율(旋律), 실패율, 백분율’ 등이 있다.
→올바른 표현: 전율
*출처: 국어생활백서(김홍석 저)
[참고] 전율(戰慄):
몹시 무섭거나 두려워 몸이 벌벌 떨림.
=계율(悸慄)ㆍ공률(恐慄)ㆍ능긍ㆍ순율ㆍ전송(戰悚)ㆍ전전율률(戰戰慄慄).
*자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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