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데기시장'과 '도떼기시장' 중 올바른 표현은?
상품, 중고품, 고물 따위 여러 종류의 물건을 도산매ㆍ투매ㆍ비밀거래하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비정상적 시장을 일컬어 ‘도떼기시장’이라 한다.
흔히 이를 ‘돗데기시장’으로 표기하는 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올바른 표현: 도떼기시장
*출처: 국어생활백서(김홍석 저)
[참고]
도떼기시장(―市場): 정상적 시장이 아닌 일정한 곳에서 상품·중고품·고물 따위의 도산매·투매·비밀거래로 벅적거리는 시장. =도깨비시장.
돗데기시장: ‘도떼기시장’의 잘못
도깨비시장=도떼기시장
*참고자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민중서림 <민중국어사전>
*키워드: 도떼기시장, 돗데기시장, 도깨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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