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 힐링여행 후기④-군산 근대역사문화여행]
1930년대 "탁류시대"
군산으로의 시간여행
“군산 이 일대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일본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한 곳이며 지금도 인근에 일본식 사찰과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1930년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땅을 자기나라 땅인양 건물을 짓고 살았던
이 공간에서 나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
"역사는 흘러간 과거가 아닌 우리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 군산시내 '고우당' 인근 안내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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