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의 펜화로 보는 한국] 영주 부석사 [김영택의 펜화로 보는 한국] 영주 부석사 <주간조선 1853호> 자연도 감탄한 ‘단순한 아름 다움’ 무량수전은 기둥 위에만 공포가 있는 주심포 건물로, 단순하기 짝이 없습니다. 문에는 꽃살창 하나 없이 단순한 정자살 창호이고 벽면에는 벽화도 없습니다. 지금은 단청도 씻겨나가 나무 맨살 그대.. 불교문화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