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국사 징관_불교사상가 18.청량국사 징관 화엄종 제4조로 추앙받고 있는 청량국사 징관(澄觀, 738~839)의 성씨는 하후(夏侯), 자는 대휴(大休), 시호는 청량이며, 지금의 중국 절강성 소흥현 출신이다. 아홉 살에 체진대사 문하에서 출가득도한 뒤 ‘이관(理觀)’을 수행했다. 화엄을 전해준 스승 법선화상으로부터 ‘법계는 모두.. 불교문화 2008.06.02
화엄경강해 낸 김흥호목사 불교·노자사상 가르치는 88세 목사님 <중앙일보 2006/4/5/수/사람 사람28면> 김흥호 목사, 최대 불교경전 '화엄경' 해설서 펴내 "부처님은 자신을 안 사람입니다. 노자도, 공자도, 예수님도 모두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그들의 경전을 읽는 것은 그 속에서 남이 아닌 바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입.. 불교문화 2006.04.23
화엄경_보현행원품_서재영교수강의 화엄경보현행원품 그때에 보현보살마하살이 부처님의 수승하신 공덕을 찬탄하고 나서 모든 보살과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여래의 공덕은 가령 시방에 계시는 모든 일체 부처님께서 불가설 불가설 불찰 극미진 수겁을 지내면서 계속하여 말씀하시더라도 다 말씀.. 불교문화 200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