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중에서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 입니다.
술 중에 가장 착색성이 강한 것은 레드와인이다. 맥주 또한 보리 성분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화이트 와인은 착색 정도가 가장 낮다고 볼 수 있 습니다. 특히 밤에 술을 마시는 경우, 잠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고 있는 동안 착색이 될 우려가 크니 밤에 하는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죠~!!
레드 와인의 경우 마시면 되도록 5분 내에 양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마키아토 = 라테
하루에 2~3잔 마시게 되는 커피는 원망스럽게도 당신의 누런 이를 만드는 주범. 커피에 포함된 천연 혹은 인공 색소들 때문이다 .커피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정도 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라테나 마키아토보다 커피의 농도가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실 땐 주의할 것.
빨대를 꽂아 마시거나 마실 때 치아 표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
콜라 ＞환타＞사이다
탄산음료는 충치의 원인으로 많이 지목되지만, 특히 콜라류는 치아 착색의 주범이니 주의할 것. 일반적으로 색소가 포함된 음료 중, 색의 농도가 진할수록 치아를 변색시키기 쉽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마신 후 가급적 양치질을 하거나 입 안을 물로 헹구기.
보리차＞녹차 = 홍차 = 재스민
건강에 좋은 차라도 무작정 들이켜지 말 것. 특히 매일 마시는 보리차가 치아 착색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는 사실. 녹차, 홍차, 재스민은 색이 서로 비슷해서 착색 정도도 비슷하다. 특히 녹차는 치아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착색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자.
물로 입을 헹구거나 마실 때 최대한 치아에 닿지 않도록 노력할 것.
카레＞김치＞고추장, 간장
치아착색을 얘기할 때 꼭 언급되는 것은 카레. 치아와 접촉하는 성분이 강하면서 수프처럼 액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추장, 간장 등에도 색소가 있으니 주의하면 좋지만, 카레나 김치에 비해 치과에서 많이 언급되는 음식물은 아니다.
카레를 먹고 난 후엔 반드시 양치할 것. 아니면 치실을 이용해서 치아표면을 벗기는 것도 응급수단이 될 수 있다.
초콜릿＞사탕 = 캐러멜
일단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착색보다는 충치 때문에 많이 언급된다. 하지만 초콜릿은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 사탕과 캐러멜, 엿처럼 치아에 점착력이 높은 음식도 누런이를 만드는 데 한몫 한다는 사실.
당분이 높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