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방산업단지_pascal

 

	천안지방산업단지  天安地方産業團地
	지리·관광정보 > 대한민국 > 충청남도

요      약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성정동, 차암동, 성성동, 업성동, 백석동 일원에 있는 지방산업단지.

	구분	지방산업단지
	조성면적	202만 3000㎡
	주요업종	기계,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소재지	천안시 두정·성정·차암·성성·업성·백석동 일원

설      명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성정동, 차암동, 성성동, 업성동, 백석동 일원에 있는 지방산업단지.

1979년 착공하여 1980년 완성된 제1산업단지는 기존의 천안기계공업센터를 주축으로 천안지역 농기구 제조업체들의 집단화에 의한 기술의 공동개발과 협업화·분업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면적은 35만 9000㎡이며 입주업체가 대부분 중소기업이며 1차금속·기계장비·전기전자·비금속광물 등이 주요업종을 이루고 있다. 2003년 현재 입주업체 수는 27개이다. 이 단지의 특징은 임야·구릉 등 자연 지형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경계를 너비 100m의 개발제한 지역으로 하는 차단용 수림대를 조성하여 공해방지 장치를 설치했다는 점이다.

1990년부터 1992년에 걸쳐 조성된 제2산업단지는 차암동, 성성동, 업성동 일원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56만 7000㎡이다. 기계장비, 전자부품, 식음료 등 54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천안시 성성동과 백석동 일원에 조성된 제3산업단지는 총면적 84만 1000㎡이다. 삼성전자 등 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