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켜주는 ‘유무념 시계’ 개발
<경향신문 2006/3/11/토/문화19면> | |||
맑고 밝고 훈훈한 마음을 잘 지키면 한없는 은혜가 나타나지만 마음을 잃어버리면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이 생긴다. 원불교가 마음 지키기를 도와주는 ‘유무념(有無念) 시계’를 개발, 보급에 나섰다.
유무념 시계는 일반 손목시계에 2개의 LCD가 장착돼 각각 유념과 무념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 이용자들은 일정 시간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유념의 상태였는지, 아니면 무념의 상태였는지를 이 시계에 입력, 나중에 나온 결과를 종합해 마음을 다독거리는 계기로 삼게 된다.
|
'기타종교.종교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 헤론(2)_미국 의료선교사 (0) | 2008.01.22 |
---|---|
존 헤론_미국 의료선교사 (0) | 2008.01.22 |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타락상 (0) | 2005.12.07 |
경동교회·영락교회 나란히 환갑 잔치 (0) | 2005.12.05 |
‘대변혁의 시대’ 어떻게 살아야하나 (0) | 200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