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걱정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국한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것들과 연관 지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걱정을 달고 다니면 쉴 수도,
숙면을 취할 수도 없게 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머리가 맑아진 다음에
일을 대하면 그 해결이 더
쉬워진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 걱정이 없을 수
없습니다.
사는 것이 걱정 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백해무익입니다.
지나친 걱정이 더 큰 걱정을 낳고 불행을
부릅니다.
자신을 불행의 열차에 올려 태우는 격이며,
걱정을 하면 할수록 그 불행열차의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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