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본 신흥사수련회와 당성답사
조계사불교대학 1학년 우리반학생들 우리반에서만 30여 명이 이번 수련회에 참석했다
저녁공양 2005.6.25. 토요일 교육관1층 식당에서
주지스님법문 신흥사 오성일 주지스님은 우리들에게 전도의 길을 강조하셨다.
주지스님법문 교육관2층에 모인 불대1학년생들
금강경독경 이튿날 새벽예불 직후 교육관2층에서 불대1학년생들
108참회 새벽예불 직후 교육관2층
반야심경사경 새벽예불 끝난 후 교육관2층
차담시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참선수행이 있었다.
법우님들은 모두 좌선삼매에 드셨는지요. 참선 후 우리반 도반님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자유시간 신흥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과수원에서 우리반 보살님들과 함께
당성사적비 사적217호 당성은 신흥사 뒷산 구봉산 계곡을 둘러쌓은 삼국시대산성이다.
당성답사
성곽아래 황해바다가 잔뜩 찌푸려있다. 절하던 옷차림으로 나섰다가 결국 구봉산을 횡단하게 되었다.
당성성벽 신라후기 당성진을 설치해 청해진과 함께 해군근거지로 삼았던 곳이다
당성성벽 나무에 걸린 토속신앙의 흔적
구봉산 옛날 이 산 어디메서 원효스님은 해탈수 드신후 깨달음 얻으셨고,
의상스님은저 아래 포구를 통해 바다건너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셨을것이다
구봉산 벌치기하는 곳
신흥사앞마을 중부이남지방에서 주로 자라는 호두나무를 이곳에서도 볼수 있었다.
수련법회마치며 우리반 도반님들과 전법륜상 앞에서.
신흥사 떠나며
*사진: 여연 손모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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