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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길상사 찾아서(2005.7)

여여니(여연) 2005. 8. 17. 01:21

 

                   북한산 길상사를 찾아서

 

길상사는 서울 성북동 북한산 남쪽자락에 있는 맑고 향기롭게근본도량이다.

1987년 창건주 김영한(길상화)불자가 ‘대원각’을 법정스님께 기증할 뜻을 밝혔고,

1997 12김수환 추기경, 송월주 총무원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개원법회 가졌다.

 

사진은 제가 지난 2005년 7 3일 조계사 법우들과 이 절 찾았을 때 촬영한 것입니다.

 


지장전에서 바라본 길상사 경내 모습


길상사 중심법당인 극락전. 중앙불단에는 아미타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고 김영한(법명 길상화)불자님의 공덕비


금년 5월초에 완공된 길상사 지장전 법당건물.


지장전 법당건물 앞에 있는 작은 연못 


지장전 내부모습. 중앙불단에 모셔진 지장보살상과 후불탱화 


지장전불단 뒤 모셔진 영가위패.여기 들어서니 아미타예불이 잔잔히 흘러나왔다


영가 위패가 모셔진 이 방에 들어서니 마치 극락세계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특이한 조각미를 자랑하는 관세음보살 석상 앞에서.